우리나라 영토는 헌법에 명시된 것처럼 한반도와 그 부속도시를 말한다. 우리나라가 한반도라는 사실은 어릴 적부터 알고 있던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 《미친 발상법》에서는 한반도보다 한도가 옳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 이유를 들어보니 '왜 이런 생각을 못하고 살았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우리는 해외여행하면 '비행기', '공항'을 자연스레 떠올린다. 우리나라가 대륙에 연결된 반도라면 기차, 버스, 자가용을 떠올릴 수도 있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 《미친 발상법》의 저자는 김광희다. 그는 일본 아지아 대학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체유심조를 좌우명으로 하는 저자는 배우면 배울수록 모르는 게 더 많아진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한다. 본문에서 이런 내용이 나온다. 제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