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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157

25년 5월 개구부 사고 2건 연달아 발생

사 고일시유형지역5월 17일떨어짐전남 영암군5월 19일떨어짐(14m)경북 영천시 1. 전남 영암군 개구부 추락사고 25년 5월 17일 11:00경, 전남 영암군 선박 제조 사업장에서 작업 중 재해자가 선박 내부 개구부로 떨어져 치료받았으나 사망했다. 2. 경북 영천시 개구부로 떨어짐(14m) 25년 5월 19일 10:39경 경북 영천시 공장의 지붕공사 작업 중 재해자가 지붕 판넬 철거를 하다 개구부로 떨어져 사망했다. □ 안전 작업방법 1. 작업 전 사전파악이 필요하다. 지붕 형태(채광창, 판넬 등), 구조, 노후 상태 파악.2. 덮개, 작업통로용 발판, 안전난간, 추락방호망 등 떨어짐 방지에 필요한 조치 후 작업을 실시한다.3. 안전대,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착용을 지시, 감독한다.

5월 이틀간 중대재해 3건... 감전, 쇄석 맞음, 구조물에 맞음

1. 25년 5월 13일 충북 청주시 감전 사고 09:00경 충북 청주시 건물 지하 저수조 상부에서 호스를 정리하던 작업자가 전선배관에 접촉되며 감전되어 사망했다. □ 습기가 있는 장소에서 전기기계·기구를 사용하는 경우 누전차단기 및 접지를 설치해야 하며, 전선의 피복 등 외관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2. 25년 5월 13일 경남 거창군 맞음 사고 10:30경 쇄석 채굴장에서 사용 중인 컨베이어에서 재해자가 선별기로 떨어진 후 낙하하는 쇄석에 맞아 사망했다. □ 기계 설비 메인터넌스를 하는 경우 전원을 차단하고, 추락 위험이 있는 경우 떨어짐 방지조치를 실시해야 한다. 3. 25년 5월 14일 울산 울주군 맞음 사고 15:27경, 공장 철거공사 현장에서 재해자가 천장크레인 해체 작업 중 떨어지는 철제 ..

맨홀 내부 밀폐공간 현장서 질식사고... "일회용 마스크 착용?"

1. 충남 당진시 부설물에 맞아 사망25년 5월 2일 07:30경 충남 당진시에서 부설물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생산시설 공사 현장에서 재해자가 항타기 정비 작업 중 떨어지는 물체에 맞아 치료 중 사망했다. 2. 전남 여수시 작업기계에 부딪혀 사망25년 5월 3일 07:13경 전남 여수시 골재선별 사업장에서 굴착기 버킷 운반 작업 중 움직인 로더에 부딪혀 작업자가 사망했다. 3. 전북 전주시 밀폐공간 사고25년 5월 4일 09:20경 제지공장에서 사용 중인 탱크 청소를 위해 맨홀 내부 밀폐공간에 들어간 작업자가 쓰려졌고, 이를 구조하려던 작업자도 쓰러져 사망했다.

두 건의 맞음 사고... 기밀시험, 사상작업 중 발생

1. 25년 4월 25일 경남 김해시 '맞음' 사고 09:33경 금속 가공업체에서 압력용기의 누출 확인, 누출량 검출을 위한 기밀시험 중 재해자가 파열된 용기에 맞아 사망했다. □ 기밀시험 시 수시로 내부압력을 확인하고, 장비는 주입압력에 견딜 수 있는 상태인지 체크해야 한다. 2. 25년 4월 25일 부산 강서구 '맞음' 사고 14:32경 금형제조업체에서 재해재가 가공 물질을 다듬는 사상작업 중 넘어지는 금형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 금형을 세워 작업하는 경우 작업물이 넘어지지 않게 넘어짐 방지 조치(로프, 고정대 등)를 하고, 작업대를 미끄럽지 않은 상태로 만든다.

고소작업대 이동 중 추락, 후진하는 차량에 부딪힘

1. 2025년 4월 24일 경남 통영시 08:30경 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4.5톤 크레인 차량이 후진 중 재해자와 부딪혔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로 조사 중이다. □ 차량계 하역운반기계 작업 시 작업계획에 따라 작업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운행경로, 작업방법 및 위험예방 대책 등이 포함) 2. 2025년 4월 24일 강원 영월군 11:30경 강원 영월군 소재 텡스텐 채광 공사현장에서 20m 추락사고가 발생했다. 차량탑재형 고소작업대에서 작업 중이던 재해자가 비계로 이동 중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 추락위험이 있는 경우(2m 이상) 안전대 부착설비에 고리가 항시 연결된 상태로 이동해야 한다. (한쪽을 걸어놓고 다른 한쪽을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3일간 5건의 사망사고 발생... 지게차, 살수차에 깔리고 부딪혀

1. 25년 4월 10일 경기 고양시 '깔림' 사고 08:43경 폐기물 처리 사업장에서 지게차 충격으로 상부 적재물이 재해자를 덮쳐 깔려 사망 2. 25년 4월 10일 서울 중랑구 '부딪힘' 사고 09:20경 자전거 도로에서 재해자가 주변 통제 유도 작업 중 후진하는 살수차에 부딪혀 사망 3. 25년 4월 10일 경기 시흥시 '맞음' 사고 09:30경 폐기물 처리 사업장에서 재해자가 컨베이어 회전부에 끼인 청소도구에 맞아 사망 4. 25년 4월 11일 경남 김해시 '끼임' 사고 11:30경 식료품 제조업체에서 재해자가 리프트 내부 청소 작업 중 작동된 리프트에 끼여 사망 5. 25년 4월 12일 경남 김해시 '맞음' 사고 08:58경 재활용 사업장에서 지게차 점검 중 지게발(포크)가 상승 상태에서 아래로..

시흥 폐기물 처리장 컨베이어 '맞음' 사망사고 발생

25년 4월 10일 09:30경, 경기 시흥시 소재 폐기물 처리 사업장에서 재해자가 컨베이어 회전부에 끼인 청소도구에 맞아 사망했다. 컨베이어 가동 중 물체가 팅겨져 나와 신체를 가격한 것으로 보인다.  작업장 청소는 주기적으로 이뤄지는 반복작업이므로 메뉴얼이 필요하다. 작동력전달 부분에는 컨베이어의 덮개 또는 울 설치가 이뤄져야 하며, 작업 시 운전을 정지시키고 다른 작업자가 작동시키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 등이 취해져야 한다.

기계 끼임 사고, 식료품 제조 사업장 점검 시 '전원 차단'

식품 제조 사업장에는 기계가 사용되며, 이 과정에서 기계에 끼이는 중대 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점검이나 정비와 같이 사람이 기계와 직접 접촉하는 작업 중에는 사고 위험이 극도로 높아진다. 이러한 사고 예방 수칙 중 하나가 바로 기계의 전원을 완전히 차단하고, 점검 중임을 명확히 표시하는 것이다.  전원 차단 없이 기계를 점검하거나 정비하는 경우, 다른 작업자가 기계를 오작동시키거나 자동으로 작동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손이나 팔이 끼이는 중대 사고로 이어진다. 따라서 설비 점검이나 정비, 세척 등 기계 내부 작업이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전원 차단 후 차단장치를 잠그고, 점검 중임을 알 수 있고, 작동을 하지 못하도록 락을 해야 한다.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 조치다.  실제 2..

[3/25] 사다리와 적재화물 작업 중 중대재해 발생

25년 3월 27일, 사다리 추락과 적재 화물에 깔리는 두 건의 산업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 중대재해1) 11:19경 서울 동작구 소재 빌딩 입구에서 사다리 작업 중 재해자가 3m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2)19:55경 경기도 양주시 소재 창고에서 재해자가 하단의 찢어진 원료 포대의 포수 작업 중 적재된 원료 더미가 무너지며 깔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 예방대책1) 사다리 높이가 2m 이상인 경우 안전대를 착용하여 떨어짐 방지조치를 하여야 한다.2) 화물 적재는 높거나, 하중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쌓아야 하며, 작업 시 상부의 화물을 제거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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