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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주간 노트_더 벌 수 있었을까?(2025년 2월 8일)

1. 수익률의 위치: “크게 번 건 아니지만, 잃지는 않았다”평단 44,500원에서 출발해 약 77% 수익을 기록했다. 개별 기술주가 몇 배씩 오르는 구간과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는 성과다. 다만 지수 ETF라는 자산의 성격을 감안하면, 최소한 인플레이션을 상회하는 결과를 확보했다는 점에서는 한숨 돌릴 수 있는 수준이었다. 더 큰 수익을 놓쳤다는 감정과, 그래도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는 안도감이 동시에 남았다.항목계좌 1 (수익 확정)추매 계좌 (보유 중)종목명KODEX 200 (069500)KODEX 200 (069500)상태전량 매도 완료보유 중보유 수량0 주 (기존 2,700주)750 주평균 매수 단가44,500 원71,337 원현재가/매도가78,695 원 (매도)75,195 원 (종가)총 매수 금액1..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그리드 나사산 슬롯과 전산볼트 이종 규격 혼용 문제

실링 그리드(Ceiling Grid)는 데이터센터 천장에 마감재나 각종 설비를 설치하기 위해 시공하는 격자 모양의 금속 틀이다. 상부 콘크리트 슬래브에 박힌 앙카와 연결된 전산 볼트에 의해 매달려 하중을 지지하고 천장의 수평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도면에서는 C-Channel 등을 포함하여 Mesh Tray, Busway 같은 설비를 지지하는 전체적인 천장 구조 시스템을 의미하기도 한다. 항목M10 (미터 규격)3/8" (인치 규격)비고나사 외경약 10mm약 9.525mmM10이 더 굵음나사산 규격미터 보통 나사 (KS 등)유니파이 보통 나사 (UNC)나사산 각도 및 피치 상이국내 현황최근 건설 현장 및 KS 표준 주 규격과거 사용, 일부 자재 병행 표기스트롱앙카 등에 규격 병기됨 실링그리드 나사산 슬..

바리스타 파이어, Barista 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5억 원이라는 자산이 생겼다고 가정해 보자. 부자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하지만, 최소한 내일의 생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지점이다.이 자산을 운용해 연 4% 수익을 낸다면 연 2,000만 원, 6% 면 3,000만 원, 8% 면 4,000만 원의 현금 흐름이 만들어진다.세후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 140만 원에서 280만 원 수준이다.생활의 전부를 책임지기에는 부족할 수 있으나, 선택의 여지를 주는 금액이다. 파이어족은 대체로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린 파이어, 자산 규모를 키운 팻 파이어, 부업을 병행하는 사이드 파이어, 그리고 파트타임 노동을 유지하는 바리스타 파이어다.이 가운데 바리스타 파이어(Bar..

Thinking&Making 2026.02.05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안전성 7dB 마진

7dB의 NEXT(Near-End Crosstalk) 마진이란, 수많은 케이블이 밀집된 데이터센터의 복잡한 환경에서도 인접 전선 간 신호 간섭이 규격 한계보다 훨씬 낮게 억제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외부 전자파를 막는 차원을 넘어, 동일한 케이블 구조 안에서 발생하는 신호 간섭 자체를 7dB 수준으로 낮춰 데이터의 선명도를 극대화했다는 뜻입니다. 실무적으로 이 정도의 마진은 '현재의 정상 작동' 그 이상입니다. 온도가 급상승하거나, 잦은 패치 구성 변경으로 커넥션이 늘어나고, 장기 사용에 따라 성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등 운영 단계의 온갖 변수를 견뎌낼 수 있는 구조적 여력이 확보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국제 배선 표준과 다양한 필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최악의 조건(6-Connec..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배전계통 설계 기준(Busduct)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현장은 단 한 번의 판단 오류가 서비스 중단은 물론 사람의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다.그래서 이번에는 배전계통 설계 기준을 들여다보고 있다.운영은 현장에서 시작되지만, 사고는 설계에서 이미 결정된다는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공부하게 된 것은 신뢰성과 가용성 개념이다.N+1, 2N 구조는 교과서적인 이론처럼 보였지만, 실제 현장을 생각해 보니 의미가 달라졌다.전력 공급이 단일 장애로 멈추지 않도록 서버 단위 듀얼 피드를 구성하고, 메인 배전반을 이중화하는 이유는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멈추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장애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장애가 곧 중단으로 이어지지 않게 만드는 구조가 운영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이제야 이해하고 있..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건드릴 생각은 없었다” 통전 설비 접촉 제한 필요

감전 사고의 대부분은 ‘오판’에서 시작된다.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현장에서 감전 사고는 과연 무지에서 비롯될까요? 현장 데이터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사고 당사자의 대부분은 전기 지식이 있는 작업자들입니다. 그들은 사고 직후 입을 모아 말합니다. “건드릴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의도적인 작업보다 ‘오판된 접근’으로 인한 사고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여긴 아닐 거야”, “이 정도 거리는 괜찮겠지”라는 막연한 추정이 사고의 방아쇠가 됩니다. 현장에 적용하는 원칙은 간단합니다. 작업자의 ‘주관적 의도’는 철저히 배제하고, ‘객관적인 접근 가능성’만으로 리스크를 통제하는 것입니다. 구조적 ‘접근 제한’의 원칙 1. 문서로 입증되지 않으면 무조건 ‘통전 상태’다..

주식 투자 주간 노트_시기심에 포모가 온다면? 찰리멍거(2025년 2월 1일)

애널리스트 리포트를 읽다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주변에서는 로봇이니 반도체니 하며 벌써 3배, 5배 수익을 냈다는 '무용담'이 들려온다.나라고 왜 아쉬움이 없을까.나도 그 급등 열차에 올라탔다면 지금쯤 사업체 인수를 논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이런 걸 포모 "FOMO" 온다고 하는 걸까?하지만 국내 투자 자산 중 하나인 KODEX 200의 숫자를 보며, 다시금 투자철학을 되돌아본다.항목계좌1추매 계좌종목명KODEX 200KODEX 200보유 수량(주)2,700750평균 매수 단가(원)44,50071,337현재가(원)77,30577,305총 매수 금액(원)120,150,00053,502,940현재 평가 금액(원)208,723,50057,978,750수익금 (평가손익)+ 88,573,500+ 4,459,210수..

Investment&Action 2026.02.01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전원이 꺼졌다"라는 추정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다.

“전원이 꺼졌다고 생각했다"라는 추정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다. 전기는 설명을 들어주지 않는다.데이터센터 전기 시공 현장에서 오퍼레이터가 가장 경계해야 할 말은 “그렇게 생각했다”가 아닐까?“꺼진 줄 알았다”, “차단기를 내렸으니 당연히 전기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라는 판단은 데이터센터라는 복잡한 전력 계통 안에서는 그대로 사고의 원인이 된다. 전기는 사정도, 맥락도 보지 않는다. 사고가 나면 결과만 남는다. 그래서 오퍼레이터는 잘하겠다는 각오보다 먼저, 추정을 허용하지 않는 기준부터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기 사고를 끊는 첫 번째 선 
첫째, “전원이 꺼졌다고 생각했다"라는 판단을 허용하지 않는다. 데이터센터 현장에서의 모든 판단은 경험이나 감각이 아니라 증거로만 성립해야 한다. 전기가 인가된..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오퍼레이터의 시선으로 무엇부터 의심해 봤을까

데이터센터 전기는 한 번 꺼지면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데이터센터 전기 오퍼레이터는 “잘 해내겠다"라는 다짐보다, "어디서 사고가 날 수 있는지"부터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어떤 현장을 끝내고 정리한 결과물이 아니다.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현장에 오퍼레이터로 투입된다면, 내가 무엇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무엇을 모른 채로 들어가면 위험한지를 스스로 점검하는 과정을 기록해 봤다. 즉, 오퍼레이터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4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본 흔적이다.Cost EfficiencyZero DowntimeReliabilityQuality Assurance 데이터센터 전기를 처음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가 아니라 “생각보다 연결된 게 많다”였다. 서버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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