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데서 즐거움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그리고 그 생각은 행동이 될 수 있다. 가벼운 메모부터 책 출판까지 다양한 행동이 있다. 그중에서 책 출판은 접근성이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책 한 권을 기획부터 출판사를 통한 출간까지 많은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책 《김 대리는 어떻게 1개월 만에 작가가 됐을까》은 평범한 사람들이 작가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현대판 노예와 같은 직장인들이라면 더욱 책 쓰기를 해야 한다고 한다. 좁은 책상에 갇혀 매일 똑같은 일을 하는 불쌍한 직장인들에게 이 책은 새롭게 고동치는 맥박을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책의 저자 김도사는 화려한 스펙이 없이 책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35세에 100권의 책을 펴내서 사단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