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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비]냉방공조 혼합공기의 건구온도

■ 냉방 공조 설비에서 환기와 외기의 혼합공기 온도(건구온도)를 계산하는 방법 1) 환기량과 외기량의 비율에 따라 혼합공기의 온도를 구할 수 있다.2) 환기량이 750 [㎥/h], 외기량이 150 [㎥/h]이라면 환기와 외기의 비는 3:1이다.3) 실내온도 : 28도, 외기온도 : 36도4) 위 조건을 사용하여 혼합공기 온도를 계산한다.

냉방 공조 설비의 송풍량 구하기(현열부하 사용)

냉방 공조 설비의 송풍량 구하기  1) 공기를 낮추는 데 필요한 현열부하와 공기의 물리적 특성과 열 교환 효율성을 기준으로 계산할 수 있다.  2) 현열부하, 공기밀도, 공기비열, 취출공기 온도차를 대입한다. 3) 현열부하를 기준으로 송풍량[㎥/h]을 계산할 때, 현열부하[Wh]에 3.6 [kJ/h]을 곱하여 [kJ/h] 단위로 바꿔줄 수 있다.1 [Wh] = 3.6 [kJ/h] 4)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조건이 주어진 경우 냉방 공조 설비의 송풍량은 약 6428 [㎥/h] 임을 알 수 있다.현열부하 30000 [Wh]실내온도 28 [℃] = 301.15 [K]취출공기온도 14 [℃] = 287.15 [K]공기비열 = 1 [kJ/(kg·K)]밀도 = 1.2 [kg/㎥] (30000*3.6) / (1.2..

냉방 공조 프로세스 실내현열비(SHF)

실내현열비는 냉방 공조 프로세스에서 전체 냉방 부하 중 현열 부하가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낸다. 1) 실내현열비 = SHF = Sensible Heat Factor2) Sensible Heat Load, 현열부하는 공기를 낮추는 데 필요한 열량3) Latent Heat Load, 잠열부하는 습도 조절에 필요한 부하  4) 냉방 현열부하가 30000[Wh]이고 잠열부하가 7000[Wh]인 냉방 공조 설비의 실내 현열비는 0.815) SHF는 전체 열량 중 실제 실내 온도 증감에 사용한 열량비를 의미하는데, 1에 가까울수록 효율이 좋다고 볼 수 있다.

25년 발표 미국 노동통계국 고용 상황 자료(24년 12월)

1) 12월 비농업 부문 256,000명 고용 증가2) 헬스케어 46,000개, 가정 의료 서비스 15,000개, 간호 및 주거 돌봄 시설 14,000개, 병원 12,000개 일자리 추가3) 정부 고용은 37,000개, 사회 지원 부문 23,000명4) 민간 비농업 고용 근로자의 시급은 35.69달러로 5) 실업률은 거의 변동 없음. 7년 동안 실업률은 3.7~4.2%정도로 보임.

Investment&Action 2025.01.14

관경표에서 단위 압력손실[mmAq/m] 찾는 법

관경표에서 유체가 배관 내부를 흐를 때 길이 1m당 발생하는 압력손실 [mmAq/m]을 구해보자.  단위 압력손실 값을 활용하면 배관의 직경[mm], 유량[kg/h] 및 압력강하[mmAq/m] 값을 미리 계산하여 정리한 관경표를 참조하여 2관식 온수난방설비에서 구간별 유량과 배관의 직경을 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조건)순환펌프의 양정[m] = 2 [m]가장 멀리 있는 배관의 직관 길이 = 100 [m]국부저항 = 직관저항의 100%(방열기 포함) ★국부저항=직관저항 1m 수두는 1000 mmAq이다. ★총 압력손실을 활용한 방법 펌프의 양정이 배관의 총 압력 손실(저항)과 같아야 하므로, 배관의 총저항은 (직관+국부) 저항 값이다. 이때 조건에 따르면 국부저항이 직관저항의 100%이기 때문에 총저항은 ..

건축설비기사 실기 계산을 위한 환산단위

틈틈히 살펴보며 건축설비 실기를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단위를 정리했다. ■ 에너지단위환산 단위1 [kJ]1000 [J]1 [kW]1 [kJ/s]1 [W]1 [J/s] = 3600 [J/h] = 3.6 [kJ/h]1 [kJ/h]1000 [J/h] = 0.278 [J/s] = 0.278 [W] ■ 냉동톤단위환산 단위1 [USRT]3.52 [kW]1 [RT]3.86 [kW] ■ 압력단위환산 단위760 [mmHg]10.332 [mAq] = 1013 [hPa] = 101325 [Pa] = 1013 [mb]1 [mAq]1000 [mmAq] = 9.8 [kPa] = 9800 [N/m2]1 [MPa]102 [mAq]

아파트 붕괴사고 방지 "건축구조기술사" 책임 강화

건축구조기술사 건축의 계획 및 설계에서 시공, 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한 공학적 지식과 기술, 그리 고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인력 건축사와의 프로세스 ■ 기존1) 건축구조기술사가 구조검토 등을 통해 구조계산서를 작성한 후 건축사에게 송부2) 건축사가 구조계산서를 기초로 구조도면 작성, 다른 도서와의 정합성 검토 및 조정 ■개정1) 작성된 구조도면에 구조계산 결과 등이 충실히 반영되었는지 건축구조기술사가 최종 확인·검증하도록 함으로써 건축물의 구조안전성을 확보하고, 그에 따른 책임소재도 건축구조기술사로 일원화2) 건축사는 구조분야 도서와 그 외의 설계도서와의 정합성 여부를 확인하여, 필요한 경우 건축구조기술사에게 수정 또는 검증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설 조문 건축물의 설계도서 작성기준(이..

"고의적, 반복적, 심각한" 안전규정 위반 이십만 달러 벌금에 처할 수도

"willful, repeat, serious" 미 OSHA는 건설현장에서 치명적인 사고 원인으로 추락 방지 없는 작업을 꼽는다. 작업 중 추락을 초래할 수 있는 안전위반 행위가 고의적, 반복적, 심각하여 누적된다면 벌금이 이십만 달러 이상 부과될 수 있다.우리나라도 지속적인 떨어짐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작년 12월 17일 서울 관악구 소재 건설현장 추락사고는 그중 하나다. 건물 증축공사 현장인데, 재해자가 지붕 샌드위치 패널 설치 중 떨어졌다.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안전대 고리를 체결할 수 있는 환경 마련, 안전난간, 추락방호망 등 추락 높이를 줄여줄 수 있는 시설 보강이 시급하다.

2024년, 사유와 명상이 필요했다.

요즘은 정보가 참 많아졌다. 오죽하면 정보의 '홍수'라고 할까. 정보가 많아진 만큼 생각이 짧아지는 걸 느낀 한 해였다. 생각을 다듬는 시간보다 받아들이는 시간이 많았던 탓이다. 그래서일까? 을사년, 2025년에는 사유와 명상의 체득이 필요하다는 게 느껴졌다. 두루 생각하고 깊이 생각한다. '불혹', 시끄러운 정보에 정신이 팔려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는 나이다. 우선 멀리할 것을 분명히 하고, 그 자리에 필요할 것을 채워 넣는다면 내년 이맘때쯤 충만한 만족이 느껴지지 않을까?

Thinking&Making 2024.12.31

우리 건물의 벽체 손실열량은 얼마일까?

벽체 손실열량[W]는 열관류율, 외벽면적, 실내외 온도차 관계로 나타낼 수 있다. ■ 벽체 열관류율 구하기 [W/(m2·K]조건)외벽단면도에 표기된 재료명은 다음과 같다.(재료명, 두께[mm], 열전도율[W/m·K])1) 외표면 열전달율 20[W/(m2·K)]2) 시멘트 몰탈면, 16, 1.4 3) 시멘트 벽돌면, 90, 1.44) 공기층의 열저항 ra, 0.15[m2·K/W]5) 유리층의 면, 100, 0.716) 시멘트 벽돌면, 90, 1.47) 시멘트 몰탈면, 10, 1.48) 내표면 열전달율 5[W/(m2·K)] 열관류율은 1.45[W/(m2·K]이며, 외벽면적 20m2, 실내온도 26도 및 외벽의 외기온도가 -5도라 가정하면, 벽체의 손실열량은 899[W]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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