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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 55

22년 상반기 중대재해 발생기업 점검.감독 현황

- 금년 1~7월 발생 50인(억) 이상 사망사고 44.2%가 최근 5년 내(’17~’21) 사망사고 발생기업에서 발생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올해 상반기에 중대재해가 발생한 50인(억)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개선 실태확인 기획감독을 실시한다. 금년 상반기(’22.1~6월)에 실시한 중대재해 발생기업 소속 530개 사업장에 대한 산업안전보건 점검.감독 결과에 따르면, 중대재해 발생기업의 법 위반율과 사업장 1개소당 법 위반 건수 모두 일반 사업장보다 월등히 높아,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수준이 일반사업장 보다 크게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년 1월~7월 발생한 50인(억) 이상 사망사고(138건) 중 44.2%(61건)가 최근 5년(’17년~’22.7월)간 사망사고가 ..

건설업 현장 7월 사망사고 증가

유해위험방지계획서 현장 7월 사망사고 증가에 따라, 계획서 이행여부 집중확인 및 건설업체 본사 . 발주자 대상 안전관리 동참 독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안종주)은 건설업 유해위험방지계획서(이하 계획서) 현장에서 7월 한달 간 전년 대비 사고사망자가 5명 증가(4명→9명, 125%↑)함에 따라, 건설업체 본사.발주자 등이 현장 안전관리에 동참하도록 하는 등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현장관리에 나선다. 이번 특별대책은 8월 한달간 실시하는 것으로 특히,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민간발주 현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특별대책의 주요내용은 주요 건설업체 본사(안전보건팀)에 자율점검을 요청하고, 지난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 시공 현장, 냉동.물류창고 등의 고위험 현장은 법정 점검 주기인 6개월 이..

연구실안전법, 국가의 책무

개요 국가는 연구실의 안전을 확보하고 연구활동종사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할 책무를 지고 있다. 국가의 책무 ① 국가는 연구실의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등 필요한 시책을 수립ㆍ시행하여야 한다. ② 국가는 연구실 안전관리기술 고도화 및 연구실사고 예방을 위한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유형별 안전관리 표준화 모델과 안전교육 교재를 개발ㆍ보급하는 등 연구실의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시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하여야 한다. ③ 국가는 연구활동종사자의 안전한 연구활동을 보장하기 위하여 연구 안전에 관한 지식ㆍ정보의 제공 등 연구실 안전문화의 확산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④ 국가는 대학ㆍ연구기관등의 연구실 안전환경 및 안전관리 현황 등에 대한 실태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실시주기, 방법 및 절차에..

연구실안전관리사 직무

개요 연구실안전관리사는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직무를 수행한다. 연구실안전관리사 직무 1. 연구시설ㆍ장비ㆍ재료 등에 대한 안전점검ㆍ정밀안전진단 및 관리 2. 연구실 내 유해인자에 관한 취급 관리 및 기술적 지도ㆍ조언 3. 연구실 안전관리 및 연구실 환경 개선 지도 4. 연구실사고 대응 및 사후 관리 지도 5. 그 밖에 연구실 안전에 관한 사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5.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1) 사전유해인자위험분석 실시 지도 2) 연구활동종사자에 대한 교육ㆍ훈련 3)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취득을 위한 지도 4) 그 밖에 연구실 안전에 관하여 연구활동종사자 등의 자문에 대한 응답 및 조언

고용노동부 건설기계 관련 규제 3건 개선

- 제3차 "고용노동 규제혁신 특별반" 회의 개최 - 고용노동부는 8월 5일 권기섭 차관이 주재하는 "규제혁신 특별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술변화를 쫓아가지 못하는 건설기계 관련 낡은 규제 3건을 개선하여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고, 국민이 좀 더 편리하게 고용노동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개편한다.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기계.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기계 규제 개선 우선 높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공사.작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동식 크레인의 탑승 제한이 완화된다(8월). 현재 높은 장소에서의 작업은 고소 작업대를 사용해야 하나, 교량의 우물통은 작업공간의 구조상 고소 작업대 사용이 쉽지 않고, 특히, 높은 굴뚝의 경우 작업을 위해 근로자가 직접 올라가 ..

사망사고 "8/4 서울" 섬유로프 풀려 자재 추락

2022년 8월 4일 09시 30분경 서울시 노원구 환경개선 공사 현장 내에서 1톤 화물차 위에 올려진 레일 자재를 6톤 굴삭기에 섬유로프를 연결하여 묶은 후 자재 인양 중 섬유로프가 풀리며 화물차 위에 있던 자재와 함께 화물차 아래로 떨어져 재해자가 자재에 깔려 사망했다. (사망 1명) 1. 섬유로프(Textile Rope)란 실을 꼬아서 작은 가닥을 만든 후, 다시 여러 가닥을 합쳐 꼬아서 만든 로프를 말한다. 2. 주로 고소작업, 어업용, 중량물 취급작업 등에 사용되며 천연섬유로프와 합성섬유로프로 구분된다. 섬유로프가 풀리며 자재가 떨어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로프 매듭방법 숙지가 필요하다.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피터 나바로

브라질엔 가을 가뭄에 이은 12월 폭우가 내렸다. 커피콩은 예년보다 수확량이 증가했고, 가격은 폭락했다. 커피 판매 업체인 스타벅스는 커피 값을 인상하며 이윤 폭이 커졌다.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다. 투자자는 데이트레이딩, 스윙매매, 추세매매 등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다. 거래 스타일이나 전략에 상관없이 거시적 추세는 최종 결정에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은 거시적 전망을 바탕으로 더 나은 투자자가 되도록 도와준다. 첫째, 거시적 관점은 증시의 전반적 추세를 더욱 잘 예측하도록 돕는다. 둘째, 서로 다른 거시경제적 뉴스들이 시장의 여러 업종에 미칠 수 있는 서로 다른 충격을 가려내도록 돕는다. 셋째, 시장 전체를 더욱 명확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까비노 책방 2022.08.05

안전보건공단, 이마트 생수코너 활용 캠페인 전개

안전보건공단, 이마트와 폭염예방 공동 캠페인 ... 마트 생수코너 활용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하 공단)이 국내 대표 유통기업인 이마트와 손잡고 폭염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공단과 이마트는 여름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마트 매장 내 생수코너에 폭염예방을 위한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을 알리는 입간판을 제작해 설치하고, 생수병 묶음 포장지에는 안전실천 메시지를 표기해 안전의식 확산에 나선다. 공동 캠페인은 8월 20일까지 실시하며, 전국 이마트 및 이마트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 매장에서 안전실천 메시지가 표기된 한정판 생수를 제작해 판매한다. 공단은 이마트와 폭염예방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마트 근로자를 위한 작업환경 등 물류시설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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