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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ing&Making 202

페미니즘 이남자 분노하다

1980년대에서 2000년대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20대 남자들, 즉 이 남자의 이야기다. '페미니즘'은 젠더 불평등과 여성의 지위, 사회적 인식을 기술한다. 1837년 이 단어가 처음 도입되었다. 이 단어가 도입된 후, 첫 움직임은 1848년 뉴욕주의 한 컨벤션에서 나타난다. 이후 1960년대 서양 백인 여성의 문제를 다루던 페미니즘이, 현재는 한국의 페미니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페미니즘을 반대하는 남자들이 나온다. 트위치 스트리머 정종오 씨는, 여자라는 성별이 마치 특권인 것처럼 생각하는 그 여자들에게 당당히 말하고 싶다고 한다. 익명의 남자는 여성들이 밤거리를 무서워하는 만큼, 남자들도 밤거리는 무섭다. 상대방이 돼보지 못했는데 누가 더 무서운지 어떻게 아냐고 한다. 현재 남자는 예전 남성상..

Thinking&Making 2019.07.30

난독시대 독서모임이 해결책이다.

우리는 책 읽기에 적합하지 않은 유전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책 읽기가 가능했던 기간도 짧다. 책 읽기는 문자가 존재하기 전에는 불가능했다. 문자 발명 이후에도 소수만 누릴 수 있는 문명 혜택으로 존재했다. 인류가 생존한 기간에 비해, 아주 짧은 시간 책 읽는 뇌 회로를 운용했다. 새로운 디지털 기기의 등장은 책 읽는 능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읽기 장애로 분류되는 난독증, 난독은 읽기 어려움을 말한다. 읽기가 어렵다는 것이 다소 이해가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 뇌는 생존을 위해서 주변을 살피는 것에 익숙하다. 그래서 한 가지에 집중하기보다 산만하게 작동한다. 책 읽기를 하지 않는다면, 뇌 회로 자체가 변형된다. 인간은 유전적인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는다. 책 읽기에 적합하지 않았..

Thinking&Making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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