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보다 괜찮네?걱정하면 걱정이 생기고불안을 상상하면 진짜 불안해져. 근데 어느 순간부터 알겠더라.내가 정한 시간에, 내가 정한 일만 하고 있으면불안이 들어올 틈이 없다는 걸. 부정적인 상상은'행동 안 할 때'만 생기더라. 그냥 미션 하나씩 처리했을 뿐인데하루가 채워지고,나도 채워졌어. 이제는 자신 있어.불안이 와도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이고그다음 할 일부터 손댈 줄 아니까. 나한텐 이게 사업가로 사는 방식이야.가볍게, 매일 한 걸음.그게 나한텐 제일 잘 맞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