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을 향한 집착이 만든 결과 중 가장 성공적인 경우를 지켜볼 수 있다면 어떨까? 아마 '단순함'의 신봉자가 될 겁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 켄 시걸은 그런 인물 중 하나입니다. 그는 넥스트, BMW, IBM 등 여러 기업들과 일하며, 이들 기업과 애플이 다름에 주목했고, 이 책 《미친듯이 심플》을 통해서 '단순함'이 가져오는 위대한 결과를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이 책 《미친듯이 심플》의 저자는 기업의 광고와 마케팅을 맡아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애플과는 1997년 스티브 잡스의 복귀를 시작으로 캠페인 '다르게 생각하라', '아이맥'이란 제품명을 고안하며 결정적인 동반자 역할을 했습니다. 글쓴이는 광고와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와의 일화나 지켜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