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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안전보건공단, 주요 건설업체 안전담당 임원과 사망사고 감축 간담회 개최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6월 3일(금) 서울 중구 소재 비즈허브에서 16개 건설업체 안전담당 임원들과 함께 중대재해 처벌법(이하( ‘중대법’) 현장 안착 및 사망사고 감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간담회는 중대법 시행 이후, 건설업체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 일시‧장소: 6.3.(금), 14:30~ 16:30, 비즈허브(서울 중구 소재) • 참석자: 고용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16개 건설사* 안전담당 임원 17명* [대우건설, 동부건설, 두산건설, 디엔이앤씨, 롯데건설, 부영주택, 삼성물산, 지에스건설, 에스케이에코플랜트, 에이치디씨현대산업개발, 태영건설, 포스코건설, 한화건..

한 걸음 알라딘 중고서점, 한 걸음 더 들어가 교보문고

작년 이맘때쯤 '유퀴즈'에 정유정 작가가 출연했었다. 이때 소개된 책이 7년의 밤과 7년의 밤 2011년 출간. '나는 내 아버지의 사형집행인이었다.'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있는 이 작품은 액자 소설 형태를 취하고 있다.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굴레를 쓰고 떠돌던 아들이 아버지의 사형집행 소식을 듣는다. 아버지의 죽음은 7년 전 그날 밤으로 아들을 데려가고, 아들은 아직 그날 밤이 끝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한편, 소설 속 소설에서는 7년 전 우발적으로 어린 소녀를 살해한 뒤 죄책감으로 미쳐가는 남자와 딸을 죽인 범인의 아들에게 복수를 감행하는 피해자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진다. 종의 기원이었다. 종의 기원 2016년 출간 '태양이 은빛으로 탔다.' 가족여행에서 사고로 아버지와 한 살 터울의 형을 잃은 ..

Thinking&Making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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