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본능을 믿는 것이 수익성 있는 주식을 고르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

까비노 2023. 3. 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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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이후 주식 투자에 대한 나의 여정은 성공적인 부동산 취득뿐만 아니라 분석, 연구, 추세 예측과 같은 성공에 필요한 공부, 투자 경험 등 중요한 정신적 기술의 개발로 이어졌다. 이런 경험을 시장에 환원하기 위해, 나는 내 투자기술을 동료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자원을 만들고 싶었었다.

 

 성공했던 투자를 복기하다 보니, 별게 없었다. 그냥 '이 회사 뜨겠는데? 사야지'가 끝이다. 2004년 엔씨소프트, 2008년 아모레퍼시픽, 17년 해마로푸드시스템, 신라젠, 카카오, 20년 빅히트, 미스터블루, 삼성증권, 21년 LS ELECTRIC.

 

리니지,리니지M을 했고(쌍축 7 반지, 축 7 붉귀, 린드갑옷, 전변, 전인 등등)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설화수 정도야 뭐~)

해마로푸드시스템 맘스터치는 처음 먹는 순간 '새롭다', '또 와야지'

카카오야 뭐...

3대 연예기획사의 비정상적 행보를 보면 중간만 가도 빅히트였고

미스터블루는 사실 네이버, 카카오 같은 일티어 클래스보단 마이너에 끌렸고,

LS ELECTRIC은 전기실 작업하는 모습을 보고 깔끔해서 매수.

 

물론 상향식 분석하며 몇 날 며칠 동안 기업 공부를 했다. 그 공부를 왜 했는지 돌아보자니, 내가 좋아하게 된 직감을 뒷받침해 줄 이유를 찾는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나에게 시장에서 수익성 있는 결정을 내리기 위한 직관과 연구 기술을 모두 개발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주었다. 직감과 직감으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지만, 본능을 뒷받침하기 위해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하기 위해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엔씨소프트, 아모레퍼시픽, 해마로푸드시스템, 신라젠, 카카오, 빅히트, 미스터블루, 삼성증권, LS Electric 등 성공적인 기업 투자를 통해 주식 투자의 세계에는 항상 배우고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었다. 호기심을 갖고 트렌드를 주시하며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충실함으로써 수익 창출은 물론 개인의 관심사와 열정이 반영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막 시작한 것이든 노련한 투자자이든 여러분의 본능을 믿고 주식 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탐색하는 것을 두려워말라. 약간의 운, 연구, 그리고 직관으로 여러분도 이 역동적이고 보람 있는 주식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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