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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주차 산업재해 사망사고 소식(24년도 1월 15 ~ 1월 21일)

산업재해가 발생했다. 1월 15일과 16일 발생한 사고로 2명이 사망했다. 사고유형은 2건 모두 '맞음'이며, 공사현장과 장비수리 사업장에서 작업 중 발생했다. 1. 2024년 1월 15일 14:00 경,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 배관 설치 공사현장에서 맹판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재해자는 배관 수압테스트 후 피그볼로 배관 내 청소 작업 중 배관에 끼인 피그볼이 빠져나오면서 맹판을 충격하여 팅긴 맹판에 맞았다. 2. 2024년 1월 16일 15:30 경, 인천광역시 서구 소재 장비수리 사업장에서 집게에 맞아 작업중이던 재해자가 사망했다. 재해자가 고철을 담은 톤백을 집게차의 집게에 걸어주는 작업을 하던 중 집게게 맞았다. *톤백은 1톤을 담는 포대가방으로 마트에서 계산후 물건을 담는 다회용 장바구..

소방 위험물의 일반 사항(소화방법)

위험물 ■ 제1류 위험물 강산화성 물질 (산화성 고체) ★ 소화방법 : 냉각소화(물) (무기과산화물 --> 질식소화(마른모래 등)) □ 제2류 위험물 환원성 물질 (가연성 고체) ☆소화 방법 : 냉각소화(물) (금속분 --> 질식소화(마른모래 등)) ■ 제3류 위험물 금수성 물질 및 자연발화성 물질 ★ 소화방법 : 질식소화(마른모래 등) (칼슘/나트륨은 연소확대 방지) □ 제4류 위험물 인화성 물질 (인화성 액체) ☆소화방법 : 질식소화(포, 분말, CO2, 할론소화약제) ■ 제5류 위험물 폭발성 물질 (자기 반응성 물질) ★ 소화방법 : 냉각소화(화재 초기 대량의 물) □ 제6류 위험물 산화성 물질 (산화성 액체) ☆ 소화방법 : 질식소화(마른모래 등) (과산화수소는 물로 희석)

소방/소방전기 2024.01.18

소방기본법 과태료(500만원, 200만원, 100만원 이하)

과태료 과태료는 관할 시ㆍ도지사,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이 부과ㆍ징수한다.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1. 화재 또는 구조ㆍ구급이 필요한 상황을 거짓으로 알린 사람 2. 정당한 사유 없이 화재, 재난ㆍ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을 소방본부, 소방서 또는 관계 행정기관에 알리지 아니한 관계인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1. 한국119청소년단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한 자 2.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준 자 3. 소방활동구역을 출입한 사람 4. 한국소방안전원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한 자 1. 삭제 2. 삭제 2의2. 제17조의6제5항을 위반하여 한국119청소년단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한 자 3. 삭제 3의2. 제21조제3항을 위반하여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준 자 4. 제23조제..

소방/소방전기 2024.01.16

소방전기 비상콘센트설비(회로에 흐르는 전류)

전류 계산 1kW 송풍기를 운전하는 경우 회로에 흐르는 전류는? [ 220V 전원에 연결되었으며, 역률은 90%] 계산 : ● 비상콘센트설비 설치목적 - 소방대의 조명용 또는 소방활동상 필요한 장비의 전원설비로 사용 ● 공급용량[kVA]은? (전용회로 단상교류 220V) - 1.5[kVA] 이상 ● 비상콘센트의 플러그접속기는 어떤 접지공사? - 접지형2극 플로그접속기(KS C 8305)를 사용하여 보호접지를 한다.

소방/소방전기 2024.01.15

꾸준하게 도발하는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

14일 탄도미사일이 동해를 향했다. 올해 첫 북한의 도발이다. 도발이야 지난해 12월 17일에도 있었다. 북한은 꾸준히 도발을 감행했다. 우리는 이걸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라고 부른다. 베이징 고위급회담, 대포동 2호, 핵실험, 연평도 포격, 개성공단 폐쇄 등의 부정적인 이슈가 발생했을 때 주가 흐름을 지켜보니, 리스크가 1 증가하면 주가 수익률은 0.01 정도 감소한다고 본다. 탄도미사일이 내륙을 직접 타격하지 않는다면, 북한발 리스크에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

투자 이야기 2024.01.14

말을 아끼고 꿀잠 잡시다

말은 중요하다. 말을 아끼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불필요한 말은 때로 불안과 걱정을 만든다. 이미 상황에 어긋나는 말을 내뱉었다면, 가령 시간이 흐를수록 핑계였다는 게 명확해진다면, 어쩌겠는가. 이미 내뱉어져 나온 건데. 다음에는 필요한 정보에만 집중해서 불필요한 말은 줄이면 된다. 머릿속을 맴도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 * 이런 걱정하는 게 우리 와이프는 내가 착해서 그런 거라고 한다. 고맙네 허허. 꿀잠 잘게.

일상 이야기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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