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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4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부동산은 홀딩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 필요할까? 장기적으로 설정한 목표 기준이 올바른지 먼저 생각해 본다. 20~30대 중반까지는 주식비중이 80% 이상이었다. 적은 돈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아이가 성장할 환경이 필요한 30대 중반부터는 부동산 비중이 생겼다. 비트코인과 주식을 매도하여 부동산을 취득했다.  중립적 포트폴리오 포지션을 가졌다. 부동산, 주식 및 예금 등을 고루 고려한 배분이다. 현시점은 부동산 시장 규제가 추가되고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하다. 자산 내에서 부동산 비중을 늘리려면 그 외 투자소득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부동산 홀딩, 추가 소득을 통한 주식, 예금 비중 증가를 고려하게 되었다.

투자 이야기 12:11:33

미국 산업안전보건국 생물학 전공 Regional Administrator

버밍엄 지역관리자는 생물학 전공. 미국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dministration)은 앨라배마주 버밍엄 지역을 추가했다. 근로자에게 헌신과 존중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촉진하여 직장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버밍엄 Regional Administrator에 생물학 전공(화학 부전공) Dorinda Hughes가 OSHA에 합류했다.

2024 강대국 지수... 한국은 6위

한국 미래 성장률 예상  한국의 향후 10년간 실질 성장률은 1.8%로 예상된다. 35개 주요 경제국 중 20위, 17개 선진국 중 3위에 해당한다. 이는 전 세계 평균보다 높은 근로자 1인당 성장률 3%의 결과이다. 근로자 1인당 생산량은 생산성과 부채에 의존한다. 향후 10년간 생산성 성장률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채 상황은 악화될 것으로 본다.  한국은 innovation/commercialism과 교육 수준 대비 근로자가 제공하는 가치가 장점이다. 고학력 근로자가 있는 국가가 더 빠르게 성장한다. 높은 교육 수준을 고려할 때 근로자가 다소 저렴하다.  반대로 문제는 부채 및 debt service levels, shrinking workforce이다. 근로자의 직업 윤리가 다소 약하고, 정부..

투자 이야기 2024.10.03

80km 출퇴근용 전기차 구입이 망설여지는 이유

출퇴근 왕복 80km를 고려하여 전기차를 둘러봤다. 평균연비 8km 차량으로 한 달 중 20일 운행 기준, 통행료 포함 월 40만 원 지출이 예상된다. 평소 전기차를 몰아보고 싶었는데 마침 장거리 출퇴근이라는 좋은 이유가 생겼다. 그런데 진짜 통행료만 내면 될까?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하고 디자인, 기능, 업데이트 등으로 교체가 필요한 특정시기가 되면 중고로 판매 또는 그냥 새 스마트폰을 구입한다. 전기차도 플랫폼 변경, 서비스 업데이트, 배터리 기능저하로 교체가 필요하다. 그 특정시기가 불확실하여 구입한 전기차의 미래 잔존가치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게 구매에 큰 걸림돌이다. 전기차는 잔존가치가 낮다는 점(중고차 시세)에서 선뜻 구매가 망설여진다. 2024년도 전기차 보조금 지급기준5,500만 원 이하 10..

일상 이야기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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