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비노 책방

1. 지난 해 2월 하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국제원자재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물가도 가파른 상승세, 7월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 외환위기 이후 최고 수준인 6.3%, 9~10월에는 환율 급등, 10월 이후에는 레고랜드 사태가 발생하였다. 이에 한국은행은 물가안정에 정책 우선순위를 둠. 2. 시장 다변화 등을 통해 중국 경제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낮추어야 할 것입니다. 3. 국민의 생활에 가장 중요한 물가가 목표수준을 상회하는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므로,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에 중점을 둔 정책기조를 지속해야 하겠습니다. 투자금 회수하고 대출 줄이면 될까요?

달러 혼자만 살아남겠다고 할수록 탈중앙 화폐 성격의 비트와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 CBDC가 공존할 수도 있겠구나.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새벽에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비트코인을 10년간 묻어두면 어떨까?

적립식 투자는 1배 ETF가 레버리지보단 나을 듯. 레버리지는 횡보 장기화되면 계좌 녹아내리니까. VOO(Vanguard S&P 500 ETF) SPY(SPDR S&P 500) IVV(iShares Core S&P 500 ETF) SPLG(SPDR Portfolio S&P 500 ETF) QQQ(인베스코QQQ 트러스트 나스닥 ETF) DIA(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Trust) QLD(ProShares Ultra QQQ) 불확실한 시장이 언제 흘러내릴지 모르는데 노후가 도래하는 시점은 정해져있고.

2021년 12월 말 전체 예금은행 정기예금 잔액 778조 9710억 원 2022년 10월 말 전체 예금은행 정기예금 잔액 965조 318억 원 (증감 186조 608억 원) 이번 통계는 정기예금 잔액 증가폭이 가파르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2002년 이후 한해 증가폭이 가장 크며, 반대로 주식과 부동산 등 실물자산은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는 2023년부터 상승과 하락 추세가 본격적으로 뒤따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 형성된 자산 가치는 5년 이상 보합을 가지므로 2028년 이후에나 새로운 상승 싸이클이 형성될 수 있으므로, 그에 따른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사상 최고 이익을 경신하기 위해 건설 경기가 엄청나게 좋을 필요도 없었다. 경쟁사들이 사업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채는 거의 없고 2년간 매출을 올려줄 주문을 확보해놓았으면서도 주가는 1991년 고점의 1/5 수준에 불과한 기업을 발견했을 때 내가 얼마나 흥분했을지 상상해보라.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조언은 신속하게 행동하라는 것이다. 특히 연말 변동성이 심한 주식시장에서는 더욱더.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p.281

회사의 미래 가치를 평가할 때는 스톡옵션으로 인한 신주의 잠재적인 홍수 효과를 감안해야 한다. - 현명한 투자자 스톡옵션? - 주식매수선택권이란 법률상 명칭을 가진 스톡옵션은 기업이 임직원에게 일정 수량의 자기 회사의 주식을 액면가 또는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매매하고 임의대로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금융투자소득세란? 주식, 펀드, 파생상풍 등 금융투자 양도소득에 붙는 세금 세율은? 기본공제는 5,000만 원 (지방소득세 포함) 3억 원 이하 22% 3억 원 초과 27.5% 도입 국가는? 도입: 미국, 유럽, 호주, 일본 홍콩,싱가포르, 대만은 없음

강원도 레고랜드발 사태 발생. 지자체가 빚보증 약속을 어긴 상황. 채무 2050억 원을 내년까지 갚겠다고 재발표했지만 뒤늦은 감이 없지않다. 정부에서 50조 원을 푼다는 데 어느 정도 진정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금주는 미국 기업 실적 발표가 줄지어 이어지는 중이다. 필립스, 로지택, 커뮤니티뱅크 등이 24일 발표를 시작으로 25일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비자, 3M, 무디스, HSBC, 제너럴모터스. 이어서 보타, 메타 플랫폼스, 포드, 크래프트 하인즈, 할리 데이비슨이 이어 26일 발표 예정이다. 27일은 애플, 아마존, 인텔, 맥도날드, 마스터카드, 소닉 오토모티브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발표된다면 단기 상승 랠리 가능성이 생길 수 있다. 러시아-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