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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40

벌목작업 중 벌도목에 맞아 사망

사고 개요 2021. 6. 15.(화) 7:38경, 홍천 소재 야산에서 벌목작업 중 벌도목에 머리 맞아 사망. 관련 뉴스 '홍천 야산서 벌목 작업하던 70대 사망'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10392 홍천 야산서 벌목 작업하던 70대 사망 오늘(15일) 오전 7시 반쯤, 홍천군 두촌면 장남리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홍천읍 75살 마 모씨가... news.kbs.co.kr 안전 작업 방법 1. 2021, [Quick Message] 벌목작업 중 벌도목에 의한 깔림, 충돌 재해, 안전보건공단

공사현장 작업발판에서 추락한 사고

사고 개요 2021. 6. 7.(월), 12:34경 서귀포 하자보수 공사현장에서 작업발판을 밟고 이동 중 떨어져 사망. 안전작업방법 1. 충분한 강도를 가진 구조의 난간 등 설치 2. 작업발판 설치 또는 추락방호망 설치 3. 벽체와 발판 사이 등 개구부에 안전난간, 울타리, 수직형 추락방망 또는 덮개 등 설치 4. 난간, 발판 임의 해체 금지 5. 난간, 발판 설치·해체 시 안전대 착용·체결 reference. 1. 2021, [Quick Message] 건설현장 비계 추락사고, 안전보건공단

공사현장 청소 중 개구부 턱에 걸려 아래로 떨어짐

사고 개요 2021. 6. 4.(금), 13:20경 인천 신축공사 현장 청소 중 개구부 턱에 걸려 10미터 아래로 떨어져 사망. 관련 법령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3조(개구부 등의 방호 조치) ① 사업주는 작업발판 및 통로의 끝이나 개구부로서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장소에는 안전난간, 울타리, 수직형 추락방망 또는 덮개 등(이하 이 조에서 “난간등”이라 한다)의 방호 조치를 충분한 강도를 가진 구조로 튼튼하게 설치하여야 하며, 덮개를 설치하는 경우에는 뒤집히거나 떨어지지 않도록 설치하여야 한다. 이 경우 어두운 장소에서도 알아볼 수 있도록 개구부임을 표시해야 하며, 수직형 추락방망은 「산업표준화법」 제12조에 따른 한국산업표준에서 정하는 성능기준에 적합한 것을 사용해야 한다. ② 사업주는 ..

안전보건 플러스 MAY 2021

산업현장에서 위험관리의 마지막 방법이지만, 필요에 따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개인보호구!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32조(보호구의 지급 등) ① 사업주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작업을 하는 근로자에 대해서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그 작업조건에 맞는 보호구를 작업하는 근로자 수 이상으로 지급하고 착용하도록 하여야 한다. 1. 물체가 떨어지거나 날아올 위험 또는 근로자가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작업: 안전모 2. 높이 또는 깊이 2미터 이상의 추락할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 하는 작업: 안전대(安全帶) 3. 물체의 낙하ㆍ충격, 물체에의 끼임, 감전 또는 정전기의 대전(帶電)에 의한 위험이 있는 작업: 안전화 4. 물체가 흩날릴 위험이 있는 작업: 보안경 5. 용접 시 불꽃이나 물체가 흩날릴 ..

평택항 FR컨테이너 구조물이 덮쳐 사망

1. 사고 개요 2021. 4.22.(목), 16:10경, 평택 부두 선적 야드 내 FR컨테이너 좌우 기둥을 접는 과정에서 기둥 안쪽에 있던 재해자가 머리 맞아 사망했다. 2. (본 사진은 출처를 정확히 알 수 없음) 3. 지난달 22일 경기 평택시 평택항 부두에서 작업하던 대학생 이선호(23)씨를 개방형 컨테이너가 덮쳐... [단독] 이선호씨 덮친 컨테이너, 사고 발생 8일 전 검사서 ‘정상’ 판정 “부실한 컨테이너 관리 시스템이 사고 원인” 지적원청업체 동방, 지난 10년 동안 산재 사고 사망자 5명 www.hani.co.kr reference. 1. 사망사고 속보, 안전보건공단 2. 출처를 알 수 없음 3. 210507, 한겨례신문

제조업 10대 위험설비 재해예방 지원이 절실하다.

제조업 10대 위험설비 작업으로 연간 115명(56.7%)이 사망했다. - 10대 위험설비란? 컨베이어, 크레인, 지게차, 승강기, 로봇, 혼합기, 분쇄기, 사출기, 프레스, 공작기계 - 사업장 규모는? 3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 제조업 10대 위험설비 작업으로 인한 사망 산업재해 예방이 절실한 때이다. 이에, 안전보건공단은 산재예방시설 설치비 부족을 이유로 유해·위험 기계·기구 위험에 노출된 사업장을 위해 융자금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1. 21년도 1월 4일부터 접수를 시작했다. 2. 지원금 총규모는 전년보다 2천억 원 증가한 3,228억 원이다. 3. 지원대상은 근로자를 고용한 산재보험 가입 사업장(300인 미만 우선 지원)) 및 산재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또는 민간기관(고용노동부 승인)이다. ..

공사 현장 연료 깡통 넘어짐 화재 사고

연립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KOSHA 사망사고 속보에 따르면, 2020년 12월 28일 오후 1시경 연립주택 신축공사 현장 지하 1층에 놓인 고체연료 깡통이 넘어지며 옆에 적재된 단열재로 불이 옮겨 붙어 사망자 1명과 부상자 2명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12월 말 낮 기온은 -10도에 육박한다. 지하 1층에서 찬바람을 피한다고 해도 추위는 여전하다. 난방기구는 근로자의 적정 체온 유지를 위한 기본장치이다. 또한 추운 겨울에는 콘크리트 양생 작업 시 원하는 특성을 얻을 목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주의 깊은 관리가 필요하다. 난방기구, 그중에서도 갈탄, 코코넛탄 등의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깡통난로는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의 주범이며 점화된 난로가 넘어지며 화재사고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안전은 나의 권리' 말해야 합니다.

'안전은 당신의 권리입니다' 박두용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의 세바시 강연을 듣고 작성한 내용입니다. 영상은 본문 하단에 링크해놨습니다. 시작합니다. 튀어나온 보도블록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 여러분은 어떤 말이 튀어나오시나요? '아. 재수 없어'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재수라는 건 곧 운입니다. 책임의 주체가 '나'인 것이죠. 같은 상황을 엄마가 쳐다보면 뭐라고 할까요? '너 재수 없어서 사고가 났구나'하진 않을 겁니다. 보도블록을 보면서 화를 내거나, 누군가가 잘못해서 이 사고가 났다는 것이 입에서 나옵니다. 내가 재수 없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잘못해서 사고가 났고 나는 피해를 입은 거죠.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위험사회로 접어들게 되면 안전에 대한 권리의식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우리는 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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