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문제로 시끄러운 아파트에 살고 있다. 모 방송사 뉴스에 조합원과 일반분양자 주차 공간이 다르다는 내용으로 방송되었다. 댓글에는 분양 때부터 악플을 달던 무리들이 눈에 띄었다. 입주 때부터 거주해 본 입장에서 주차 문제는 없었다. 오늘도 P2는 물론 P3층은 주차 자리가 넘쳐났다. 서론은 이쯤 하고, 투자자라면 들어봄직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가 떠올라 글을 써본다. '무조건 주식투자' 라며 포트폴리오 비중을 주식 100에 가깝게 유지하며 코로나 시국을 맞이했다. 그때쯤 조금 불어난 시드로 아파트를 샀고, 요 몇 개월 만족하며 지내던 중 악재가 떴다. 이럴 때 투자 포트폴리오에 부동산 비중보다 비트코인과 주식 비중이 높인 것이 심리적 불안감을 줄여줬다. 10여 년 전이던가? 계란을 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