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2024년 2월 12일 월요일, 오후 6시 45분경 울산조선소에서 재해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부유식 원유설비 상부설비 이동 작업 중 발생했다. 갑작스럽게 내려앉은 블록이 재해자를 덮쳤다. 다음날인 13일에는 2건의 사망재해가 발생했다. 충북 음성군 건설현장에서 오전 9시 30분경 높이 18m에서 중심을 잃고 재해자가 지면을 추락했다. 낙하물 방지망 철거 작업 중 기대어있던 안전난간이 탈락되었다. 같은 날 12시경에는 충북 충주시 자재창고에서 작업 중이던 재해자가 높이 약 4.3m에서 아래로 떨어졌다. 지붕 상부 배수로 청소 작업 중 채광창이 파손되어 추락했다. 경기도 안산시 고등학교 건물 기계실에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