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운반·하역 작업 중 사고사망자 급증 (+18명) - 크레인, 지게차, 화물차 등 운반·하역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집중점검 - 300인 이상 제조업체 사망사고도 급증 (+14명) - 철강, 조선 등 사망사고 다발 업종 안전보건리더회의 연달아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올해 들어 제조업 사망사고, 특히 운반·하역 작업 중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제조업 사망사고 ‘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기한: ‘22.5.25.~ 6.30.)운반.하역 등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5.6. 기준 지난 3년 동안(`19~`21년) 제조업에서의 운반·하역 사고사망자는 5~13명으로 전체 제조업 사고사망자의 10~17% 수준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벌써 25명이나 발생하여 전체 제조업 사망사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