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는 산업안전에 중요하다. 기계·기구를 동작시키는 것은 물론, 조직 구성원 개개인이 적극적인 자세를 펼치는 데 '에너지'는 필수다. 작업 전 안전조회, 작업 중 안전수칙 상기, 작업 후 뒷정리에는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걱정, 짜증, 무기력 등의 문제는 소극적 참여를 일으킨다. 이는 예방 가능한 사고를 유발해 인적·물적 피해를 일으킨다. 그렇다면 개인 '에너지'를 고갈시키지 않고, 충분하게 유지시켜준다면 사고예방이 가능하지 않을까? 2020년 9월 16~17일, 영국 산업안전보건대회, IOSH 2019가 열렸다. 다음 7대 세션 주제 를 실시간 양방향 의사소통 기술(sli.do)을 활용해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에서 의학박사이면서 작가, 강사로 활동하는 Dr. John Briffa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