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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마지막 습관

까비노 2021. 3. 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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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마지막 습관

 

저자: 조윤제

출판사: 청림출판

출간일: 2020. 11. 16.

 

내가 멈췄을 때 돌아볼 수 있는 나의 바탕.
공부의 시작에서 접했지만 살아가며 잊어버렸던 어른다움.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것.

 

먼저 뜻을 세우고 반드시 실천으로 나아가라

 

공부란 사람답게 살기 위해 하는 것

 

기초를 다지며 정보를 차근차근 밟아가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공부란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여유를 가지기 위한 노력이다. '잠시 멈춤'

 

당장 무언가를 보여주기 위해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멈추지 않고 새기면 쇠와 바위도 조각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나에게 맞는 호흡이다

 

타협하고 싶을 때마다 새겨야 할 것은 '부끄러운 일은 아닌가?'라고 자문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자세다. 아직 부끄러운 줄을 안다면 더 나아질 수 있다.

 

시, 음악, 춤... 진실

 

멀리 내다보지 못하면 반드시 가까운 곳에 근심이 생긴다.

 

이같이 하는 것이 병이 됨을 알면 이같이 하지 않는 것이 약이 되는 것을 곧 알 것이니, 바야흐로 맹렬히 공부할 수 있다.

 

문장이란 무엇일까? 학식이 안으로 쌓여 그 아름다움과 멋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남의 욕망을 나의 욕망으로 착각하며 사는 것은 불행한 인생이다. 그렇게 자신을 속이며 살다 보면 인생 전체가 거짓말이 된다.

 

선비랍시고, 공부한답시고 자기 밥벌이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은 사람의 도리를 못하는 사람이다.

 

가난은 궁핍한 상태가 아니라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갈망에 잠식된 상태다.

 

그들이 했던 일은 나도 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지 분명히 정하는 것이다.

 

갈림길 앞에서 최악의 선택은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다.

 

실천,

실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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