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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 건설현장 12대 사망사고 기인물 집중관리 예고

- 공사금액 1~50억원 건설현장 사고사망자 60.8% 12대 기인물로 사망 - 고용노동부, 12대 기인물 자율 안전점검표 제작?배포, 5.25.(수) 전국 1,000개소 현장 일제 점검.감독 등 집중관리 예정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중소규모 건설현장 산업재해를 야기하는 ‘12대 사망사고 기인물’을 선정하고, 기인물별 자율 안전점검표 제작.배포하는 등 핵심 안전조치를 현장에 적극적으로 안내하는 한편, 향후 현장점검의 날 등을 통해 현장의 안전조치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3년간(`19~21년, 산업재해 승인일 기준) 중소규모 건설현장(공사금액 1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자 566명에 대한 분석 결과, 60.8%에 해당하는 344명이 12개 기인물에 의..

Burnout은 아니야.

일에 열정을 느낀다. 슬슬 직무에서 느꼈던 흥미는 떨어진다. 업무 수행 능력이 의심되며, 회의감이 든다. 업무 스트레스는 직무에서 한 발짝 떨어지게 한다. 외면하고 방황한다. 그러다 해결 방법으로 이직, 퇴사를 택한다. 육체적, 정신적 대미지가 쌓여 탈진하는 Burnout Syndrome이다. 발표 자료에서 토크 단위 Nm 사이에 '/'가 왜 빠졌냐는 말에 '네네'했다. 그 순간 'Burnout'이 머릿속을 스쳤다. 맙소사! 속도도 아니고, 돌림힘을... 그래, 나는 그 상황을 외면했었다. 그래 난 '번아웃이야'. 하지만 번아웃은 아니다. 흥미를 느끼는 직업은 여전히 재미있다. 하나는 투자자라는 직업이다. 투자자는 정보를 취합해 판단하는 일을 한다. 결과에 따라 보상이 따른다. 정보를 만드는 이는 여럿이..

Thinking&Making 2022.05.16

수동적인 태도를 보인 두 가지 이유

'수동적인 태도 말고 능동적으로 행동해' 수동적인 태도는 독자 시점과 무지에서 나왔다. 첫째, 주인공이 아닌 독자 시점에서 현실을 맞이하는 것.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건이 나와는 무관하다는 태도로 이야기를 읽어간다. 언제든지 로그아웃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다. 둘째, 대화에 필요한 지식이 없어서다. 모르니까 할 말이 없다. 수동적인 태도로 상대방이 전달하는 정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능동적으로 행동하려면, 주인공이 되어 알아가면 된다. 어려운 점은,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그럼에도 능동적인 행동이 필요한 점은, 무지에서 오는 답답함이 싫어서다. 남은 시간 동안 배경지식을 갖고 이야기를 읽어나가 보기로 했다. 능동적인 행동이 배움에 속도를 더..

Thinking&Making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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