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 「공자」 삼성전자 전 대표이사인 저자에게 질문을 던졌다. '당신에게 일이란 무엇인가요?'. 우리에게 익숙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출시한 장본인에게 일이란 성공을 위한 길이자 그 자체로 목표였다. 조직생활에서 일을 하다보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이 생긴다. 보고서 작성 방향이 맞는지, 업무에 적합한 행동이었는지, 사적인 대화가 필요했는지, 나라는 사람이 조직에 어울리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이럴 때 좋은 선배나 상사가 있다면 시야를 넓혀줄 수 있다. 책이나 강의를 통해서도 마찬가지다. 저자도 조직 생활에서 본인만의 질문을 만들었다.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질문에 성실하게 다섯 가지 태도경영, 성과경영, 관계경영, 원점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