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호기심 그리고 구입 북 스캔 후 미처 정리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오해였다. 기존 책과 다른 차이점이었을 뿐이다. 그래서 호기심이 다가왔다. 속지에는 어떤 다름이 있을지. '도쿄의 디테일'을 펼쳐봤다. 인사이트와 영감이 가득해 보였다. 책을 구입했다. *에피파니 epiphany Communication 고객과 나누는 소통을 주제로 한 꼭지. 기획, 연출, 공간 등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생각들. Strategy 방문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소하지만 강력한 전략들. Interview 인터뷰를 담은 꼭지. 생각노트가 디투어 프로그램을 경험한 원주희 디자이너를 만났다. 이 책에서 유일하게 생각노트가 아닌 타자가 발견한 디테일을 접할 수 있는 시간. Respect 고객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도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