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맞고 3일은 뻗었었다. 첫날은 눈이 감기고, 다음날은 열이 오르더니, 셋째 날은 그냥 뜨겁게 잠들었었다. 그때 기억이 강렬했던지 이번 모더나 부스터 샷도 고생을 예상했다. 그래서 접종 첫날 준비한 put your hand up 대 to the 방어 & 연어. 배부르게 먹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얀센 접종과는 다른 '순한 맛'을 느꼈다. 얀센 접중 후 39도까지 올라갔던 체온이 모더나는 ~ 37.5 정도, 두통도 덜했다. but, 접종 후 3일이 지나도 오른쪽 이마, 눈, 어깨가 아프다. 계속 잠이 온다. 그리고 대방어&연어는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