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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2 2

모든 것이 되는 법

다능인이라는 생소한 단어를 접했다. 유튜버 HANBINI 님의 영상을 통해서다. 그 영상을 통해 에밀리 와프닉의 TED 강연을 볼 수 있었다. 유튜브 AI는 관련 영상으로 흥버튼님의 책 소개 '모든 것이 되는 법'을 알려줬다. 이 책은 꿈이 너무 많은 당신을 위한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말해준다. 《Why some of us don`t have one true calling》 'multi+potential+ite' '다능인'. 이 개념이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벤저민 프랭클린, 스티브 잡스, 아인슈타인을 떠올려보자. 작가이자 화가이자 정치가, 과학자, 발명가, 시민운동가 그리고 외교관을 두루 경험한 이는 벤저민 프랭클린이다.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다. 여러 분야에 호기심이 많으며, 하고 ..

까비노 책방 2019.12.12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도

장기간에 걸쳐 주식을 사 모으면, '그래도 평균은 유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진 때가 있었다. 이런 생각은 '장기간'이라는 개념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이런 실수를 방지하려면 장기간에 걸쳐 주식을 사 모아야'라는 말이 결코 쉬운 게 아니란 걸 알았다. 하루, 한 주, 한 달, 일 년의 주가가 크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누구나 '장기간' 지켜볼 수 있을 텐데... 주가가 크게 한번 출렁이면 자신이 평가했던 적정 내재가치와는 관계없는 감정이 다가온다. '팔까?' '살까?' '어떡하지?' 그리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약점을 전혀 깨닫지 못하는 박식한 전문가 집단'의 생각이 궁금해지는 실수를 할지도 모르겠다.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서 필립 피셔는 '투자 조사 대상 선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

일상 이야기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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