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ificate Data/인간공학

파레토 차트,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까비노 2026. 1. 1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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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토 차트란? 결과의 80%가 원인의 20%에서 나온다는 '80/20 법칙'을 시각화한 막대그래프이다.
왜 쓰는가? 한정된 자원으로 가장 큰 효과를 내기 위해 '치명적인 소수(Vital Few)'의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 사용한다.
인간공학적 의의: 근골격계 질환, 휴먼 에러의 주원인을 찾아내어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이다.

 

1. 파레토 차트?
복잡함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구다.

19세기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가 "전체 부의 80%를 상위 20% 인구가 가졌다"는 불평등한 분배 구조를 발견했다.
이를 산업 현장에 가져온 건 조셉 주란 박사로, 그는 품질 문제의 대부분이 소수의 핵심 원인에서 비롯됨을 깨닫고, 이를 분석하는 차트를 고안했습니다.

 

치명적인 소수 : 반드시 해결해야 할 핵심 문제 (상위 20%)
사소한 다수 : 상대적으로 영향력이 적은 문제들 (하위 80%)
파레토 차트의 목적은 '치명적인 소수'를 찾아내는 것

제조업 : 20가지 불량 유형 발생 상위 2개(치수 불량, 용접 미흡)가 전체 불량의 75% 차지 20개를 다 건드리지 않고, 상위 2개 해결에 집중 투입
IT/서비스 : 수많은 고객 불만 접수'로그인 오류'와 '결제 오류'가 전체 티켓의 80% 차지 다른 기능 개선을 미루고 두 가지 치명적 오류부터 수정
안전 관리 : 다양한 아차 사고 발생'안전고리 미체결', '자재 걸려 넘어짐'이 주된 원인으로 파악해 당 원인에 대한 집중 안전 교육 및 시설 투자 단행

 

2.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1)빈도와 심각도의 혼동 

단순히 발생 횟수(빈도)가 많은 문제에만 집중한다.

빈도는 낮지만 한 번 터지면 회사가 망하는 치명적인 문제(예: 화재, 사망 등)을 간과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필요에 따라 '금액'이나 '심각도 가중치'를 기준으로 차트를 그려야 한다.

 

2)GIGO (Garbage In, Garbage Out)

불량 유형 분류를 대충 하거나 데이터를 누락한다.

엉뚱한 문제를 '핵심'으로 오인하여 자원만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3)’사소한 다수'의 완전한 무시

'사소한 다수' '지금 당장 급하지 않은 '이지 '영원히 무시해도 좋은 ' 아니다.

방치하면 나중에 문제로 커질 있기 때문이다.

 

3. 그럼에도 AI 시대에도 파레트 차트를 현장에 적용하는 이유가 있다.

가장 확실한 우선순위 선정: "그래서 뭐부터 해야 해?"라는 질문에 대한 가장 직관적인 답을 제공 (자원 할당 효율성 극대화)

강력한 의사소통 도구: 복잡한 데이터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그래프로 보여주어, 현장직부터 경영진까지 설득하기 쉽기 때문이다.

성과의 기준선 제공: 개선 전/후 차트를 비교하여 문제가 얼마나 해결되었는지 정량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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