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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내 의지가 말할 수 있는 한 해

까비노 2024. 12. 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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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며 한 줄 글귀로 다가오는 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본다.

 

1. 헤르만 헤세의 책이라는 세계, Hermann Hesse

 

 경험한 바를 명료하게 인식하고 간결한 형태로 형상화하는 습관은 진정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데 상당히 유익합니다.

 

2. 현명한 투자자, Benjamin Graham

 

 월스트리트는 물론 다른 어떤 곳에서도 부자가 되는 왕도는 없다.

 

3. 프루스트가 우리의 삶을 바꾸는 방법들, Alain de Botton

 

 어느 천재의 새 걸작을 읽을 때, 우리는 그 안에서 자신이 경멸했던 심사숙고를, 스스로가 억눌렀던 기쁨과 슬픔을, 스스로가 비웃었던 감정의 온 세계를, 그런 것들을 담고 있는 바로 그 책이 문득 우리에게 가르쳐준 그런 것들의 가치를 발견하고 기뻐하게 된다.

 

4. 행운에 속지 마라, Nassim Nicholas Taleb

 

 지적 확신을 중시하는 전통적 사고방식을 내다 버려야 한다.

 

5. 자기경영노트, Peter Ferdinand Drucker

 

 먼저 듣고, 마지막에 말하라

 

6.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Friedrich Wilhelm Nietzsche

 

 나 이렇게 웃음을 신성한 것의 반열에 올려놓았으니, 보다 지체 높은 인간들이여, 배우도록 하라, 웃는 법을!

 

2025년, 내 의지가 말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살포시 담아뒀던 글귀를 몇 가지 적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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