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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노트 2

주식 투자 주간 노트_이번주는 변동성 관망 중(2026년 8월 16일)

이번 주는 포트폴리오에 큰 변화 없이 넘어간다. VOO와 달러를 조금 더 담고, 나머지는 그대로 들고 관망 중이다. 한국 증시는 지금 손대기가 조심스럽다. 짧은 기간에 2000대에서 9000 근처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5000대까지 꺼졌고, 지금은 7000선을 두드리고 있다. 이 정도 진폭은 실적이나 밸류에이션으로 설명되는 움직임이 아니다. 반도체 두 종목이 지수 등락을 사실상 결정하는 구조에, 레버리지 매매와 프로그램 매매가 방향을 증폭시키는 국면이라 보고 있다. 지수가 오르는 이유와 빠지는 이유가 같은 재료(반도체·수급)라는 게 핵심이다. 그래서 지금은 방향을 맞히려 하기보다, 이 진폭이 잦아드는 걸 확인하고 들어가는 게 낫다고 판단해 관망을 유지한다. Vanguard S&P 500 ETF ■ VO..

Investment&Action 2026.08.16

주식 투자 주간 노트_8월 투자 방향의 3가지 변수(2026년 8월 9일)

코스피는 7월 31일 종가 6,595.45에서 8월 7일 6,258.77로, 한 주간 -5.10% 하락했다. 반면 코스닥은 같은 기간 +10.98% 상승했다. 이 디커플링은 단순하다. 대형주는 지난달 폭락 이후 반등한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쏟아졌고, 중소형 성장주는 그 반사이익을 받아 자금이 옮겨간 것뿐이다. 복잡한 스토리를 만들 필요가 없다. 돈은 항상 가장 저항이 적은 곳으로 흐른다. 미국 시장은 더 흥미로운 숫자를 보여줬다. 8월 7일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자 S&P500은 오히려 사상 최고치(7,757.64)를 경신했고, 주간 기준 +3.6% 상승해 4월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나쁜 뉴스가 좋은 뉴스로 읽힌 이유는 명확하다. 이번 사이클에서 시장이 두려워하는 것은 침체..

Investment&Action 20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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