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을 알아보는 주린이다. 가볍게 생각했는데... 텃밭, 위치, 컨디션, 용도, 가격 등 고려할 점이 많았다. 모든 조건을 수용하자니 가격이 산으로 간다. 한 가지만 부족한 땅이 없고, 두세 가지가 더해졌다. 텃밭이 만족스러우면 집에서 오고 가기가 멀고, 계획관리지역도 아니다. 단번에 원하는 땅을 사는 게 쉽지 않아 보인다. 따듯한 햇살 아래 흙에서 뛰노는 아이의 웃음소리를 떠올리며 아래 다섯 권의 책을 읽어봤다. -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2년 안에 무조건 돈 버는 부동산 투자 시크릿- 토지 투자의 정석- 지금은 땅이 기회다- 재개발 모르면 부자 될 수 없다 □ 토지 투자의 정석, 김용남(2022년 4월 27일 발행) 토지거래를 준비하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서 토지 거래금액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