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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 43

생물안전작업대 구분 및 특성

개요 생물안전작업대(biosafety cabinet, BSC)는 병원성 미생물 및 감염성 물질을 다루는 연구실에서 취급물질, 연구활동종사자 및 연구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1차적 밀폐장치로 물리적 밀폐능이 있는 대표적인 실험장비이다. 생물안전작업대 구분 및 특성 구 분 특 성 비 고 Class I 여과 배기, 작업대 전면부 개방 최소 유입풍속 유지, 연구활동종사자 보호 일반 미생물 실험 수행 단, 실험물질 오염의 가능성이 있음 Class II 여과 급 ․ 배기, 작업대 전면부 개방 최소 유입풍속 및 하방향풍속 유지 연구활동종사자 및 실험물질 보호 가능 구조, 기류 속도, 흐름 양상, 배기 시스템 등에 따라 Type A1, A2, B1, B2로 구분 Class III 최대 안전 밀폐환경 제..

생물학적 위해성 평가 5단계

개요 위해성 평가 결과는 발생 가능한 위해를 제거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위해 관리와 연계되어 적합한 연구시설 밀폐등급 결정 및 연구실 생물안전관리를 수립하는데 활용된다 생물학적 위해성 평가 5단계 1. 위험요소 확인(hazard identification) 2. 노출 평가(exposure assessment) 3. 용량반응 평가(dose-response assessment) 4. 위해 특성(risk characterization) 5. 위해성 판단(risk evaluation)

어리석은 나에게 하는 말

"따스함이 오는 계절에는 여기서 살아야지. 물러나면 저기서 살아야지" 다음이 예정된 것인가? 내가 과연 따스함이 오는 계절을 맞이할 수 있는가? 현재를 마주하지 않고, 기약 없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일 뿐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종종 현재를 외면한 체 원하는 미래만 바라본다. 불면증에 시달리면 작년에 내가 꼭 그랬다. 죽음이 아닐지언정, 따스함이 오는 계절이 다가올지는 불확실하다. 그래서 현재를 살아야 한다. 오늘만 사는 건 아닐 거다. 미래를 향한 큰 프레임은 짜여있어야 한다. 그 여정을 즐기는 거다. 과정에 여유를 두른 체 말이다. 하지만 사는 게 힘든 건 마음대로 되는 게 없다. 계획은 항상 틀어지고, 마음은 조급해진다. 한 달 전에도, 바로 어젯밤에도 그랬다. 그럼에도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던 건..

일상 이야기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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