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성공하는데 누군가는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이러한 현실의 근거를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추정만 하는 것일까?" 의사결정은 변연계에서 일어난다. 언어를 관할하는 영역이 아니다. "직감이지~", "그냥 그런 거 같던데~", 즉 '그냥 이거야!' 하던 느낌이다.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지도, 행동을 주저하게 만들지도 않는다. 그 영역은 희망, 꿈, 가슴, 직감을 안겨준다. 안정된 직장에 머물지 않고 돈 몇 푼 없이 뛰쳐나와 회사를 시작하는 걸 설명한다. 이제 회사를 뛰쳐나왔다고 가정하자. 앞으로 우리는 판단과 결정을 한다. 여기에는 근거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정보를 찾아 나서야 한다. 단기적 결과를 비슷할 것이다. 이제 시간이 더 흘렀다. 쌓이고 쌓인 의사결정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