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가치는 액정 위에 숫자가 아냐 액정에 표시된 숫자가 이리 무게감 있을 줄이야.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케이뱅크 점검에 관한 이야기다. 스마트폰 액정에 케이뱅크 앱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며 지문인식을 기다렸다. 그런데! 점검 중? 데이터센터 이전으로 인해? 폰 액정에 표기된 숫자를 당연시 만든 자본주의 시스템. 돈의 가치는 숫자가 아니다. 자유라는 가치로 창출돼야 한다는 걸 다시금 느껴본다. 무게감을 덜자!! Thinking&Making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