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사세요! 나는 사들이고 있습니다. 내가 사들이는 이유는 간단한 원리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탐욕을 부릴 때는 두려워하고, 다른 사람이 두려워할 때는 오히려 욕심을 냅니다. 확실한 것은, 이제 공포가 널리 확산돼 경험이 아주 많은 투자자들까지도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투자자가 경쟁력이 약한 기관이나 기업에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허나 우리나라의 수많은 건실한 기업들의 장기적 번영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현명한 처사가 아닙니다. 이런 기업들은 늘 그래 왔듯 일시적으로는 이익이 하락세를 겪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주요 기업은 지금부터 5년, 10년 그리고 20년 동안 새로운 이익을 세울 것입니다. 「너무 익숙한 말이죠. 두려울 때 주식을 사라.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