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천만 불 수출의 탑에 도전하는 제일전기공업

 

요약

 

 제일전기공업은 06, 07, 08, 09, 13년에 EATON 그룹 우수 협력업체 선정 및 16년도 최우수 협력업체에 선정된 기업이다. 매출의 47% 정도는 수출인데, 특정 기업 의존도가 높아 보인다. 그럼에도 마음이 놓이는 건, 1988년부터 꾸준히 거래해왔다는 점이다. 전년대비 수출 비중도 준수하다.

다만, PCB ASSY에 사용되는 반도체 수급과 원가 상승 문제가 단기적인 관점에서 우려된다.

 

매출 비율 

(단위: %)

		2020년(제41기)	2019년(제40기)
스마트배선기구	국내	14.72	19.62
스마트분전반	국내	10.44	5.97
상품	국내	15.65	16.66
PCB ASSY	수출	47.00	43.19

 

스마트 배선기구

스마트분전반

 

수출 비중이 높다. 재무제표상 수치가 환율에 영향을 받고 있다.

 

구분	2020년(제41기)	2019년(제40기)
달러	57,824,000	56,978,000
원화	711억 3,600만 원	631억 2,500만 원
원화(210529기준, 1,155.00)	644억 7,376만 원	635억 3,047만 원
총매출 대비 수출 비율	47%	43.19%

 

 

비전: 글로벌 지향적
국내 최고에만 만족하지 않고 글로벌 베스트, 글로벌 스탠다드를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과 품질관리를 이어나가겠습니다.

 

 미국 최대 고객사인 EATON사와 1988년부터 거래를 시작하였으며, 올해 2월 15일에는 이튼의 AFCI(아크 차단기, Arc Fault Circuit Interrupter)의 핵심부품인 PCB(인쇄회로기판, printed circuit board) 어셈블리에 대한 공급 확대 요청이 있었다고 밝혔다.

 

제일전기공업, 美 에너지 솔루션 기업 이튼에 PCB 어셈블리 공급 - 한국M&A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