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Making

흘러가는 인생, 이렇게 죽을 순 없어?

까비노 2025. 5. 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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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무대에서 가수 이찬혁이 노래를 불렀다. 노래는 '파노라마'였다. 그의 한 손에는 잔이 들려있었다. 샴페인 글라스가 플루트 모양이었는지, 튤립이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샴페인이 든 잔을 흔들어 흩뿌리는 장면을 통해 본인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그 메시지는 분명했다.

 

'이렇게 죽을 순 없어

버킷리스트 다 해봐야 해

짧은 인생 쥐뿔도 없는 게

스쳐가네 파노라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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