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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 성장에 앞장선다.

까비노 2024. 11. 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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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테크는 Climate(기후)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다. 온실가스 감소와 기후적응에 기여하는 클린, 카본, 에코, 푸드, 지오테크의 5개 분야로 구분된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주요국의 탄소중립 선언으로 탄소감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대되고 있으며, 관련 산업ᆞ기술 분야의 성장세도 뚜렷하다. (탄소중립 선언, 한국ᆞ미국ᆞ프랑스ᆞ영국 등(2050년 선언), 독일ᆞ스웨덴(2045년), 중국 등(2060년))

 

이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한 해 500억 달러(60조 원)(60조원) 내외의 기후테크 자금이 투입되고 있으며, 투자금은 매년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이다.

기후테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블랙록 등 글로벌 투자 펀드를 중심으로 기후테크에 대한 투자가 가속화되고 있다.

‘21년 기후테크 투자금은 537억달러로 ’ 16년 66억 달러에 비해 8배 성장(블룸버그)

 

EU, 미국, 중국 등 주요국들은 기후테크 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우리나라가 이러한 상황에 뒤쳐질 경우 자칫 산업의 주도권을 상실할 우려가 있다.

* ’20.하~’21.상반기 중 미국 566억 달러, EU 183억 달러, 중국 90억 달러 기후테크에 투자(PwC)

 

NH투자증권은 UN 산하 녹색기후자금의 기후테크펀드 운용기관으로 선정됐다. 탄소금융부가 투자받을 기업을 선정해 R&BD 협업 프로그램을 맡는다.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다.

 

탄소중립펀드는 경기도가 신재생에너지 및 저탄소 녹색성장 분야 등 탄소 중립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해 조성했으며, 1호 1,000억 상당으로 2호도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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