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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를 이용한 지수 하락이 시장에 '공포'를 낳는다. 국내 증권 시장뿐 아니라 전 세계인 현상이다. 드디어! 매일매일 기다리던 장바구니 속 주식들이 나를 반긴다. 아, 아직은 아니다. 조금은 비싼 감이.... 지표 주식들의 -%가 아직은 부족하다.
이번 지수하락도 과거와 전혀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그래서 잊지 말아야 한다. 주식 시장의 역사가 미래를 알려주는 것은 아니다. 다만 주식 시장의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실패 확률을 낮출 수는 있다. 우리가 이례적이라고 생각한 사태도 정상적인 주식 시장의 변동성 이었다. 그럼에도 우리는 매번 무기력해진다. 우리의 기억력은 엉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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