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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전기공사, Busduct "PET Film (Class F)으로 절연을 한 도체"

부스덕트 구조 설명에서 “PET Film (Class F)으로 절연을 한 도체”라는 표현을 보면 두 가지 궁금증이 생길 수 있다. PET 필름은 무엇이고, Class F는 무엇을 의미할까? PET film : 얇고 강한 절연막을 형성 얇고 강한 절연막을 형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절연 재료라고 보면 된다. PET 필름은 Polyethylene Terephthalate으로 만든 절연 필름이다.
전기기기 분야에서는 보통 Polyester Film 절연재라고 부른다. 도체 절연에 PET 필름을 사용하면 얇고 강한 절연막, 높은 절연내력, 경제성 등의 이점을 가질 수 있다.이러한 특성 때문에 PET 필름은 BUSDUCT, Motor, Transformer, Coil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Class F 의미 : 절연..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절연저항계 AC 전압 측정 테스트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는 서버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Busway와 Tap-off Box 설치 이후에는 전원 정상 여부, 접지 상태, 그리고 상 간 전압 균형을 확인하기 위한 기본 전압 테스트가 반드시 수행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검 과정은 전력 계통이 정상적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전기적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다. 이 테스트를 위해 절연저항계의 AC 전압 측정 기능만 사용했다. (ACV / POWER OFF)이 모드는 일반 교류 전압을 측정하는 모드로, 콘센트 전압이나 라인 전압을 확인할 때 사용한다. Red Probe → MCCB LINE 측정 (L1 L2 L3)Black Probe → COM / EARTH(G) / Neutral ..

TOU의 Modbus 설정이 완료되고 해당 값을 제출해야 이유

왜 TOU의 Modbus 설정이 완료되고 해당 값을 제출해야 할까? TOU(Tap-Off Unit) box는 Busway에서 분기되는 전력 인출 장치이고, 내부에 Power Meter가 포함된다. 이 계측 데이터를 상위 시스템(BMS, EMS, SCADA)으로 보내기 위해 Modbus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Modbus RTU (RS-485) 사용하고, 일부 현장은 Modbus TCP (Ethernet) 사용하기도 한다. ■ Modbus(모드버스) LabJack(랩잭)은 온도, 전압 같은 아날로그 신호를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값으로로 바꿔주는 데이터 수집 장치로, 데이터센터나 연구소 등에서 센서 데이터를 모을 때 사용한다. Modbus TCP 서버 : LabJack 내부의 Modbus 서버..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안전성 7dB 마진

7dB의 NEXT(Near-End Crosstalk) 마진이란, 수많은 케이블이 밀집된 데이터센터의 복잡한 환경에서도 인접 전선 간 신호 간섭이 규격 한계보다 훨씬 낮게 억제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단순히 외부 전자파를 막는 차원을 넘어, 동일한 케이블 구조 안에서 발생하는 신호 간섭 자체를 7dB 수준으로 낮춰 데이터의 선명도를 극대화했다는 뜻입니다. 실무적으로 이 정도의 마진은 '현재의 정상 작동' 그 이상입니다. 온도가 급상승하거나, 잦은 패치 구성 변경으로 커넥션이 늘어나고, 장기 사용에 따라 성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등 운영 단계의 온갖 변수를 견뎌낼 수 있는 구조적 여력이 확보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국제 배선 표준과 다양한 필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최악의 조건(6-Connec..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배전계통 설계 기준(Busduct)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현장은 단 한 번의 판단 오류가 서비스 중단은 물론 사람의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이다.그래서 이번에는 배전계통 설계 기준을 들여다보고 있다.운영은 현장에서 시작되지만, 사고는 설계에서 이미 결정된다는 말을 이해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공부하게 된 것은 신뢰성과 가용성 개념이다.N+1, 2N 구조는 교과서적인 이론처럼 보였지만, 실제 현장을 생각해 보니 의미가 달라졌다.전력 공급이 단일 장애로 멈추지 않도록 서버 단위 듀얼 피드를 구성하고, 메인 배전반을 이중화하는 이유는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멈추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장애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장애가 곧 중단으로 이어지지 않게 만드는 구조가 운영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이제야 이해하고 있..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건드릴 생각은 없었다” 통전 설비 접촉 제한 필요

감전 사고의 대부분은 ‘오판’에서 시작된다.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현장에서 감전 사고는 과연 무지에서 비롯될까요? 현장 데이터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사고 당사자의 대부분은 전기 지식이 있는 작업자들입니다. 그들은 사고 직후 입을 모아 말합니다. “건드릴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여기에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의도적인 작업보다 ‘오판된 접근’으로 인한 사고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여긴 아닐 거야”, “이 정도 거리는 괜찮겠지”라는 막연한 추정이 사고의 방아쇠가 됩니다. 현장에 적용하는 원칙은 간단합니다. 작업자의 ‘주관적 의도’는 철저히 배제하고, ‘객관적인 접근 가능성’만으로 리스크를 통제하는 것입니다. 구조적 ‘접근 제한’의 원칙 1. 문서로 입증되지 않으면 무조건 ‘통전 상태’다..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전원이 꺼졌다"라는 추정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다.

“전원이 꺼졌다고 생각했다"라는 추정 자체를 허용하지 않는다. 전기는 설명을 들어주지 않는다.데이터센터 전기 시공 현장에서 오퍼레이터가 가장 경계해야 할 말은 “그렇게 생각했다”가 아닐까?“꺼진 줄 알았다”, “차단기를 내렸으니 당연히 전기가 없을 거라 생각했다"라는 판단은 데이터센터라는 복잡한 전력 계통 안에서는 그대로 사고의 원인이 된다. 전기는 사정도, 맥락도 보지 않는다. 사고가 나면 결과만 남는다. 그래서 오퍼레이터는 잘하겠다는 각오보다 먼저, 추정을 허용하지 않는 기준부터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기 사고를 끊는 첫 번째 선 
첫째, “전원이 꺼졌다고 생각했다"라는 판단을 허용하지 않는다. 데이터센터 현장에서의 모든 판단은 경험이나 감각이 아니라 증거로만 성립해야 한다. 전기가 인가된..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오퍼레이터의 시선으로 무엇부터 의심해 봤을까

데이터센터 전기는 한 번 꺼지면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데이터센터 전기 오퍼레이터는 “잘 해내겠다"라는 다짐보다, "어디서 사고가 날 수 있는지"부터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어떤 현장을 끝내고 정리한 결과물이 아니다. 데이터센터 전기시공 현장에 오퍼레이터로 투입된다면, 내가 무엇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무엇을 모른 채로 들어가면 위험한지를 스스로 점검하는 과정을 기록해 봤다. 즉, 오퍼레이터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 4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본 흔적이다.Cost EfficiencyZero DowntimeReliabilityQuality Assurance 데이터센터 전기를 처음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다”가 아니라 “생각보다 연결된 게 많다”였다. 서버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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