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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개정 방향 토론

고용노동부는 9월 1일(목) 오후 2시 노·사 및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개정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 추진 배경 시행령상의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의 내용 등이 불명확하여 법 준수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제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발제 주요내용 1. 경영계 시행령 개정에 관하여 주로 직업성 질병 범위 축소(중증도 기준 추가, 예: 6개월), 안전·보건 관계 법령을 산업안전보건법 등으로 특정, ‘필요한’ㆍ‘충실한’ 등 모호한 표현의 삭제 등의 필요성과 함께, ‘경영책임자 개념 구체화(‘이에 준하는 자’ 선임 시 대표의 의무 부담 면제), ‘실질적 지배·운영·관리하는 책임이 있는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판단기준을 시행령을 통해 규정(신설)해야 함을 주장했다. 2. 노동계 시행령을 개정한..

생물 연구활동별 보호구 종류

개요 개인보호구를 선택할 때에는 취급하는 미생물 및 위해물질의 감염경로 및 신체 노출부위를 고려한다. 생물 연구활동별 보호구 종류 연구활동 보호구 감염성 또는 잠재적 감염성이 있는 혈액, 세포, 조직 등 취급 보안경 또는 고글 일회용 장갑 수술용 마스크 또는 방진마스크 감염성 또는 잠재적 감염성이 있으며 물릴 우려가 있는 동물 취급 보안경 또는 고글 일회용 장갑 수술용 마스크 또는 방진마스크 잘림 방지 장갑 방진모(防塵帽: 먼지 방지 모자) 신발덮개 보건복지부장관이 「생명공학육성법」 제14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2조의2에 따라 작성 ․ 시행하는 실험지침(이하 “실험지침”이라 한다)에 따른 생물체의 위험군 분류 중 건강한 성인에게는 질병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러스, 세균 등 감염성 물질 취..

고압증기멸균기 및 멸균 지표인자 종류

고압증기멸균기? 고압증기멸균기(autoclave)를 이용한 습열멸균법은 연구실 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멸균법으로, 일반적으로 121℃에서 15분간 처리하는 방식이다. 멸균 지표인자 종류 1. 화학적 지표인자: 멸균 수행여부는 확인할 수 있으나 실제 멸균시간 동안 사멸되었는지 증명하지 못하며, 그 종류는 아래와 같다. ① 화학적 색깔변화 지표인자 ② 테이프 지표인자 2. 생물학적 지표인자(biological indicator): 고압증기멸균기의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기능이 적절한지를 가늠하기 위해서 고안되었으며, 고압증기멸균기의 멸균 기능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 대표적인 것은 Geobacillus stearothermophilus 아포(spore)가 있다.

생물안전작업대 구분 및 특성

개요 생물안전작업대(biosafety cabinet, BSC)는 병원성 미생물 및 감염성 물질을 다루는 연구실에서 취급물질, 연구활동종사자 및 연구 환경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1차적 밀폐장치로 물리적 밀폐능이 있는 대표적인 실험장비이다. 생물안전작업대 구분 및 특성 구 분 특 성 비 고 Class I 여과 배기, 작업대 전면부 개방 최소 유입풍속 유지, 연구활동종사자 보호 일반 미생물 실험 수행 단, 실험물질 오염의 가능성이 있음 Class II 여과 급 ․ 배기, 작업대 전면부 개방 최소 유입풍속 및 하방향풍속 유지 연구활동종사자 및 실험물질 보호 가능 구조, 기류 속도, 흐름 양상, 배기 시스템 등에 따라 Type A1, A2, B1, B2로 구분 Class III 최대 안전 밀폐환경 제..

생물학적 위해성 평가 5단계

개요 위해성 평가 결과는 발생 가능한 위해를 제거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는 위해 관리와 연계되어 적합한 연구시설 밀폐등급 결정 및 연구실 생물안전관리를 수립하는데 활용된다 생물학적 위해성 평가 5단계 1. 위험요소 확인(hazard identification) 2. 노출 평가(exposure assessment) 3. 용량반응 평가(dose-response assessment) 4. 위해 특성(risk characterization) 5. 위해성 판단(risk evaluation)

어리석은 나에게 하는 말

"따스함이 오는 계절에는 여기서 살아야지. 물러나면 저기서 살아야지" 다음이 예정된 것인가? 내가 과연 따스함이 오는 계절을 맞이할 수 있는가? 현재를 마주하지 않고, 기약 없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일 뿐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종종 현재를 외면한 체 원하는 미래만 바라본다. 불면증에 시달리면 작년에 내가 꼭 그랬다. 죽음이 아닐지언정, 따스함이 오는 계절이 다가올지는 불확실하다. 그래서 현재를 살아야 한다. 오늘만 사는 건 아닐 거다. 미래를 향한 큰 프레임은 짜여있어야 한다. 그 여정을 즐기는 거다. 과정에 여유를 두른 체 말이다. 하지만 사는 게 힘든 건 마음대로 되는 게 없다. 계획은 항상 틀어지고, 마음은 조급해진다. 한 달 전에도, 바로 어젯밤에도 그랬다. 그럼에도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던 건..

Thinking&Making 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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