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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ty News 824

고용노동부, 제조업 사망사고‘위험 경보’발령

제조업 운반·하역 작업 중 사고사망자 급증 (+18명) - 크레인, 지게차, 화물차 등 운반·하역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집중점검 - 300인 이상 제조업체 사망사고도 급증 (+14명) - 철강, 조선 등 사망사고 다발 업종 안전보건리더회의 연달아 개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올해 들어 제조업 사망사고, 특히 운반·하역 작업 중 사망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제조업 사망사고 ‘위험 경보’를 발령하고, (기한: ‘22.5.25.~ 6.30.)운반.하역 등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5.6. 기준 지난 3년 동안(`19~`21년) 제조업에서의 운반·하역 사고사망자는 5~13명으로 전체 제조업 사고사망자의 10~17% 수준에 그쳤으나, 올해에는 벌써 25명이나 발생하여 전체 제조업 사망사고의 ..

서울북부‧경남 2곳에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추가 개설

-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6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 운영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23일 서울북부와 경남에 각각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를 새로 설치해 인근지역 재해노동자의 판정위원회 접근성이 높아지고 업무상질병의 전체 심의 기간도 상당히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은 업무상 질병 판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하여 2008년부터 전국 6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경인, 광주, 대전)에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위원회는 의사, 변호사, 공인노무사 등 질병 관련 노사 추천 및 공익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업무상질병에 대한 산재신청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6개 판정위원회 심의대상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아짐에 따라, 기존 운영 중인 6개 지역 중 심의대상이 가장 많이 증..

사망사고 "5/19 거창" 야적장 적재함 사이에 끼임

□사고 상황도 □사고 개요 2022년 5월 19일 20시 19분경 경상남도 거창군 소재 석재 생산 골재장 내에서 덤프트럭 운전자가 폐석 및 마사를 싣고 골재장 야적장으로 이동하여 적재물을 내리고 차량 적재함을 올린 상태에서 3~5m 가량 앞으로 이동 후 적재함이 내려오고 있는 중에 적재함 사이에 들어가 차량을 확인하다 끼여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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