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경기가 좋을 필요도 없다. 사상 최고 이익을 경신하기 위해 건설 경기가 엄청나게 좋을 필요도 없었다. 경쟁사들이 사업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채는 거의 없고 2년간 매출을 올려줄 주문을 확보해놓았으면서도 주가는 1991년 고점의 1/5 수준에 불과한 기업을 발견했을 때 내가 얼마나 흥분했을지 상상해보라.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조언은 신속하게 행동하라는 것이다. 특히 연말 변동성이 심한 주식시장에서는 더욱더.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p.281 Investment&Action 202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