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건설 경기가 좋을 필요도 없다.

까비노 2022. 12.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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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 이익을 경신하기 위해 건설 경기가 엄청나게 좋을 필요도 없었다.

경쟁사들이 사업을 포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채는 거의 없고 2년간 매출을 올려줄 주문을 확보해놓았으면서도 주가는 1991년 고점의 1/5 수준에 불과한 기업을 발견했을 때 내가 얼마나 흥분했을지 상상해보라.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조언은 신속하게 행동하라는 것이다. 

특히 연말 변동성이 심한 주식시장에서는 더욱더.

 

-피터린치의 이기는 투자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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