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10억 자본 만들고 근로 소득으로 헷징하기

까비노 2021. 9.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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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웨이팅이 가져온 자산 증가, 그 이후는 기술을 통한 근로소득

 

양적완화가 가져온 자산 증가는 문제점을 만들었다.

다음 기회까지 '웨이팅'을 해야 하는 것이다.

순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맛집의 웨이팅과는 다를 것이다.

2021년 현재는 자산 증식의 기회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입장을 끝낸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웨이팅이 끝나고 다음 자신 증식의 기회까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이 질문을 2018년도에 고민했었었다.

그리고 그 답은 기술을 통한 근로소득이라고 생각했었다.

 

 

2. 웨이팅, 그리고 입장

 

2020년 covid-19 사태로 시장은 부풀었고, 나눠가질 수 있던 양이 정해진 자산들은 모두 가치가 증가했다.

주식, 부동산, 금, 심지어 블록체인 모두가 말이다.

웨이팅이 끝나고 입장하는 그 순간이었다.

 

이 순간을 위해서

 

1) 책을 읽고,

 

https://hxh.co.kr/

 

까비노 책방

아는 만큼 보인다

hxh.co.kr

 

2) 실제로 주식을 사모으고,

 

https://hxhcokr.tistory.com/198

 

삼성증권 투자일지

동학 개미가 뉴스에 나온다. 증권업에 주목하지 않을 이유가 있었을까?  삼성증권은 수탁수수료 시장점유율 2위 기업이다. 올해 2분기까지 성적을 놓고 보면 1위 미래에셋대우와 1% 차이다. 전년

hxh.co.kr

 

3) 청약을 도전하며, 부동산 임장을 다녔었다.

 

근로 소득에 투자해야 하는 시간을 '자산 증식'이 다가오는 날까지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었다.

천만 원 남짓 돈은 10억 남짓 자본으로 변화했다.

 

3. 행동, 행동, 행동, 그리고 행동

 

이제 2018년도에 던졌던 질문에 대답을 펼쳐나가야 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했고, 그 답을 기술을 통한 근로소득 창출로 정했었다.

 

 

웨이팅 타임에 준비해뒀던 자격증으로 기술인 등록을 했다.

그리고

안전화를 신었다. 

안전모를 썼다.

현장을 나갔다.

 

포근했던 보금자리를 떠나고

사랑하는 가족과 멀어졌지만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상황이 해결되어 가는 게 느껴진다.

머릿속에서만 그려지던 미래는 결국 현재였다.

시간은 흐르는 게 아니다.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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