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 스마트그린산단에 '통합관제센터'가 오픈했다.
통합관제센터 구축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산단 노후화에 따른 교통, 안전, 환경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제조혁신과 산단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추진되는 모든 사업을 통합 운영·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0년 10월 사업을 시작하여 2022년 말까지
▲산단에 화재 등 안전감시 플랫폼, 실내 유해물질 센서 등을 구축
▲ 통근버스 위치정보, 등 기업과 근로자에게는 맞춤형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하는 관제센터 구축
▲향후 운영플랫폼 뿐 아니라 IoT플랫폼, 빅데이터·인공지능 분석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이고 안전한 산단의 컨트롤 타워를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주요 사업으로는 일본 수출규제 등의 대외환경으로 인한 소재․부품․장비분야의 산업주권 및 기술역량을 강화를 위한 「소재․부품․장비 실증화 지원센터 구축」사업,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에너지 진단비용, 데이터 계측·통신·제어장비 구축비용 등을 지원하여 스마트에너지클러스터를 구성하기 위한「스마트 에너지플랫폼 구축」 사업, 기존 공동물류센터를 리모델링해 첨단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고 ICT & AI 기술을 적용하여 물류자원의 공유를 통한 물류 최적화 및 비용절감을 이루는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사업이 있다.
reference.
1. 210526, 전국 최초, 인천 남동산단에 산단형 통합관제센터 개관, 인천광역시, https://www.in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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