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Action

추석 연휴 끝, 투자 방향 점검

까비노 2025. 10. 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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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00원 돌파 속

주식 시장 개장 후

....... 삼성전자 5.84% 상승 출발"

 

 

환율이 1,400원대를 돌파했다.


돈의 흐름도 빨라졌다.


삼성전자는 다시 ‘십만 전자’에 근접했다.
이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뿐 아니라, 국장에 대한 훈풍으로도 보인다.

 

'서양 개미'들도 웃고 있다.

달러 강세 속에서 원화 환차익과 지수 상승이라는 이중 수익 구조를 챙기고 있다. 



서울부동산 호가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21억 마포 아파트가 23.5억을 달성했다. 


정부의 정책적 노이즈가 많지만, 


서울 아파트의 호가 흐름은 여전히 상승 쪽이다.

유동성이 줄어드는 국면에서도 고가 실수요 시장은 살아 있다.
흐름은 경기 남부와 인천의 실수요 단지 시세로 뻗어나가는 하다.

 

서울의 상승이 구조적 신호라면, 
가격은 점진적으로 인접 지역으로 전달될 것이다. 


교통·산업벨트·수요 분산의 3 요소가 이를 뒷받침한다.

투자자는 지금 이 구간에서 어떤 선택지를 가져야 할까?


환율이 1,400원을 넘는 구간에서는 
무리한 신규 진입보다 자산 간 밸런스 조정도 고려해 봐야 한다. 


달러 자산 비중을 일정 수준 유지하면서


국내 자산은 실수요 기반의 실물(부동산), 성장주 및 지수추종 ETF로 압축하는 편은 어떨까?

결국 단기 변동보다 자금의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


지금 그 자금은 달러·반도체·핵심 입지 부동산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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