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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투자 4

시장은 폭락! 흔들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제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뉴스와 SNS는 “뉴욕 증시 폭락”, “코스피 무너져…” 같은 자극적인 문구로 넘쳐났다. 
이런 문장을 반복해서 읽다 보면, 
머릿속 포트폴리오가 깜빡이고, 
심장 박동도 괜히 빨라진다. 
이건 정상적인 반응이다. 
시장이 요동치면, 우리 몸도 먼저 반응한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이 하락이 소음(Noise)일까, 아니면 신호(Signal)일까.SDT(Signal Detection Theory)로 보면 
현재 판단이 HIT(P(S/S))일 수도 있고, MISS(P(S/N)), 즉 신호를 잡아내지 못한 상황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순간엔 그걸 알 수 없다.시장 참여자들은 똑같은 불확실성 속에 있다. 그렇다면 지금은 처음에 주식을 산 이유가 크게 변하지 않았다면, 그 이유를 신..

Investment&Action 2025.11.14

급락장은 시장이 공짜로 주는 복리의 시점

지난 주말 미 증시의 폭락은 트럼프 발언, 관세 변수, 환율 불안 등 뉴스성 충격에 의한 단기 급락으로 볼 수 있다.기업 실적, 고용지표, 소비 데이터 등 기초 체력은 그대로이다.즉, 이번 하락은 구조적 하락이 아닌 가격 리셋 구간으로 접근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까? 우선 패닉 매도를 자제한다. 매도는 감정적 해소일 뿐이라는 생각을 갖고, 시장의 일시적 변동을 소음으로 간주하고 포지션을 유지한다.규칙적으로 지수추종 ETF의 분할매수 루틴을 유지한다.단, 하락폭이 정해진 매매루틴(예를 들어 하락폭이 -5% 이상)을 벗어난다면 추가 매수진행환율이 1,400원 이상이면 환전 속도는 늦추되, 매수 자산은 유지미국발 관세 뉴스는 정치 이벤트로, 일시적 충격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는 증시가 회..

Investment&Action 2025.10.13

앵커링(Anchoring) - 환율 1,400원 돌파로 발이 묶이다.

삼성증권에서 미국 달러 매수는 간단하다.메뉴 - 해외주식에서 '환전'을 클릭하면 된다. 하지만 환전에 적용되는 환율은 간단하지 않다.9월 초 1달러 기준 매수기준환율은 1,397.09원이었다.9월 23일 1,397.29원에서 다음날 1,406.21원으로 마감하며1,400원대를 돌파했기 때문이다. 1,400원이라는 심리선은 환전을 망설이게 했다.이는 S&P지수 상승에 올라타지 못하는 데 한몫할 수 있다. 왜 발이 묶였는가? 앵커링(Anchoring): ‘1,400원’ 숫자에 마음이 고정됐다. 이전의 1,39x를 기준점으로 삼아, 그 이상에서의 환전이 “손해”처럼 느껴진다.손실회피(Loss Aversion): 환전 직후 원화강세가 오면 손실처럼 보이기에 결정을 미룬다.근시안적 판단(Myopia): 환율 ±2..

Investment&Action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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