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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

시장을 움직이는 감정은 '두려움(Fear)'이다.

Fear and greed Index ’ 28, FEAR’ 공포·탐욕지수가 28인 상황에서 뇌는 위험에 반응하는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한다.불확실성과 손실 자극이 들어오면 편도체가 활성화되어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하고, 경계와 각성이 높아진다.이와 동시에 뇌의 도파민 보상회로가 작동하여 불안을 줄이기 위한 행동을 찾는다.이때 뇌는 합리적 판단보다 불안 해소가 먼저다.따라서 공포지수가 낮을수록 ‘싸니까 매수한다’가 아니라, 불안을 줄이려는 생리적 항상성(homeostasis)에 의해 매수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생긴다. 현재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다.이 사실은 도파민 보상회로를 더욱 강하게 자극한다.시장이 과열되며 연일 이슈가 되는 지금,“놓치면 손실”이라는 FOMO가 코르티솔과 결합하면 충동적 매..

Investment&Action 2025.10.24

재미로 보는 총선 이후 코스피 지수

총선이 끝나면 지수가 빠질까? 아래는 역대 총선 이후 코스피 지수 움직임이다. □ 17대 총선 2004년 4월 15일 상승 □ 18대 총선 2008년 4월 9일 하락 □ 19대 총선 2012년 4월 11일 보합 □ 20대 총선 2016년 4월 13일 상승 □ 21대 총선 2020년 4월 15일 상승 □ 22대 총선 2024년 4월 10일 ?? 총선이 끝나도 증시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지 예측하기는 어렵다. 선거 결과에 따라 시장 심리가 변할 수 있고, 다수당의 정책 방향에 따라 기업들의 전망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역대 총선 이후 코스피 지수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그 결과가 다양했다. 총선 이후 코스피 지수 변동 그래프를 통해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증시에 영향을 준 사실은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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