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커피 한 잔을 시켜 놓고 ~ 도파민 올 때를 기다려.

까비노 2024. 2.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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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은 각성 물질이다.

도파민 분비를 자극해서 쾌락 중추를 활성화시킨다.

이런 사이클이 반복되며 내성, 금단, 갈망이 생긴다.

도파민이 과다 분비되며 쾌락 회로가 과활성화되었다.

뇌 자극에 대해 멈출 수 없는 카페인 중독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업무 시작 전 커피 한잔

오전 일과 중 한잔

점심 후에 한잔

미팅 혹은 외근 중 한잔

시간이 블록화 되어 커피 라이프가 굳어졌다.

 

요즘 같은 도파민 낭비 시대.

도파민 자극에서 좀 자유롭고 싶다.

우선 커피 라이프부터 하나씩 하나씩.

블록화를 깨는 것으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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