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2024년 자산 포트폴리오(그냥 사고 싶었어)

까비노 2024. 1. 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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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그래왔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방향이 바뀌어 왔다.

자산 포트폴리오 비중 변화에 대한 생각은 길게 이어졌다.

그러나 최종적인 매매 행동은 포인트 하나에 결정되어 왔다.

그게 '그냥 사고 싶었어'라고 매매 이유를 답하는 이유가 된 것 같다.

새벽 1시에 잠이 깨며 코인 비중을 늘리고 싶었고, 그냥 주식 종목을 매도하고 싶었다.

 

- 어릴 적 성장경험이 매매습관에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같다. 

초등학교 때 사고 싶은 레고를 내색하지 않고 1년은 끙끙거려서 샀었다.

부모님은 사실 사고 싶지만 참는 걸 아셨다고 한다.-

`23 bitCoin Portfolio

1. (bitcoint +40.65%, +28.58%)

 

 비트코인 일부 매도하며 수익실현하고, 현물 etf 승인과 그 반대 결과 스토리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다. 

  매 수 가 매 도 가 BTC
1차 매수 (10/22) 40,422,000 KRW   3
2차 매수 (11/23) 49,981,000 KRW   2
1차 매도 (12/06)   62,230,000 KRW 2
2차 매도 (12/12)   56,889,000 KRW 1
Holding     2

 

2. (real estate +0%)

 

매수 부동산 인근 부지 개발이 난항을 겪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정에서 다툼이 발생하며 진행 중이던 절차가 멈췄다. 

다행히 인근 재개발 구역은 이주가 끝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예정이다. 

하반기 금리 인하와 상업지역 컨소시엄 확정, 재개발 구역의 삽 뜨기가 시작하면서 +10% 수익률을 기대해 본다.

 

3. (stock 1. +68.95% 2. -57.90% 3. +??%)

 

반도체, 바이오로 구성된 1번 계좌를 수익실현하여

건설주, 배당주로 이뤄진 2번 계좌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늘리고

미국주식 3번 계좌 비중을 점차 늘려가는 포지션으로 방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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