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

시험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바로 시험이 요구하는 정답의 '패턴'에 맞게 해야 한다.

 

 

 자신이 시험에 성공했다는 결과를 받았을 때 행복함과 성취감을 느낀다. 시험 통과를 위한 단순한 여정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합격은 자신의 꿈을 이루고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가족을 생각한 이 책의 저자나, 아픈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간호사처럼 시험 합격은 새로운 영감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시험을 통과하려면 시험문제를 잘 맞춰야 한다. 시험문제를 잘 풀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바로 시험이 요구하는 정답의 '패턴'에 맞게 해야 한다. 그 패턴을 알려주는 이 책이 시험에 대해 올바른 사고방식과 접근법으로 성공을 향한 여정에 귀중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

 

 

"행복을 이루는 방법으로 시험공부를 선택했다."

 

 같은 시간을 공부할 때 인풋과 아웃풋을 연습하고 지식을 유형별로 나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게 패턴 공부법이다. 이를 위해 합격수기를 모아 분석해야 한다. 수기 분석과 교재선정이 끝났다면 목차를 복사해서 늘 가지고 다닌다. 구조화 독서를 위해 1단계 레벨링, 2단계 이미징, 3단계 트리밍, 4단계 컬러링을 수행한다. 이제 정제한 지식을 머릿속에 각인되게 만드는 쟁점노트와 복습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긍정하라'. 긍정이란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최선을 향해가고 또 그렇게 되도록 스스로 계획하고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 좋은 일은 어차피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긍정적인 사람은 좋은 결과를 확실하게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가능성을 높이는 행위를 한다. 부단히 많은 경우의 수에서 실제로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부정적인 생각은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공부법만은 피하라

1) 두문자 공부법 : 이 경우 두문자를 먼저 암기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것과 대응하는 지식도 암기해야 하며, 영자 사이의 연결고리까지 암기해야 한다. 더 암기해야 하는 것이다.
2) 쓰면서 외우기 : 공부는 어디까지나 사고를 단련하는 과정으로 시간관리에 있어서도 쓰는 공부는 불리함이 많다.
3) 백지 복습법 : 시험에서 요구하는 지식의 인출 방식과 전혀 관계없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

 

"공부는 나의 진정한 소질과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시험을 치러 간 당신은 이미 합격한 사람이고, 그간의 공부가 당신을 그렇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인풋 과정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객관식, 서술형, 구술형에 맞게 전략적으로 아웃풋 하며 회독법, 기출문제로 마무리했기 때문이다. 시험장에 간 것은 합격을 확인하러 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이 책 '나는 무조건 합격하는 공부만 한다'의 저자처럼 합격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합격한 사람처럼 사고하라.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이루어진다.